[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차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23일 현대차 지부는 오전 6시부터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주, 아산, 남양연구소, 전국의 정비, 판매사업장 등 전체 조합원 4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이날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개표 결과는 내일 새벽 1∼2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개표 결과 합의안이 통과되면 현대차노조는 15년만에 파업없이 임단협을 마무리짓게 된다.
23일 현대차 지부는 오전 6시부터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주, 아산, 남양연구소, 전국의 정비, 판매사업장 등 전체 조합원 4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이날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개표 결과는 내일 새벽 1∼2시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개표 결과 합의안이 통과되면 현대차노조는 15년만에 파업없이 임단협을 마무리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