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지난 1일 태국 파트너사인 INI3를 통해 '실크로드 온라인(태국 서비스명 Black Rougue)'의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이맥스는 이에 따라 '실크로드 온라인'을 통한 해외 라이선스 매출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1일까지 집계된 태국 '실크로드 온라인'의 총 누적 가입 회원수는 13만여명에 이르며, 동시접속자수는 1만명에 달한다고 조이맥스는 전했다.
유료 아이템 수익을 통한 매출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상용화 전 예상 수익보다 300%~400%를 웃돌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용화를 기점으로 일일 가입자수나 동시 접속자수가 하락세로 돌아서기 보다 상용화 이후 열흘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태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실크로드 온라인'이 태국 상용화의 순조로운 출발과 함께 흥행 대열에 합류하기를 기원한다"며 "내년 1월 진행하는 러시아 상용화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맥스는 이에 따라 '실크로드 온라인'을 통한 해외 라이선스 매출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1일까지 집계된 태국 '실크로드 온라인'의 총 누적 가입 회원수는 13만여명에 이르며, 동시접속자수는 1만명에 달한다고 조이맥스는 전했다.
유료 아이템 수익을 통한 매출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이맥스 관계자는 상용화 전 예상 수익보다 300%~400%를 웃돌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용화를 기점으로 일일 가입자수나 동시 접속자수가 하락세로 돌아서기 보다 상용화 이후 열흘간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어 태국 시장에서의 성과를 더욱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실크로드 온라인'이 태국 상용화의 순조로운 출발과 함께 흥행 대열에 합류하기를 기원한다"며 "내년 1월 진행하는 러시아 상용화에서도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