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유진투자증권 이승용 애널리스트는 8일 신세계I&C에 대해 2010년 수익성 개선은 물론이고 향후 신세계 그룹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이 예상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신세계I&C의 올해 ITO(IT Outsourcing), ITS(IT Service) 사업부 매출액 합계는 128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할 전망"이라며 "EC(E-Commerce) 사업부 매출액은 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Captive market을 통한 Top-Line 성장성 확보
– 계열사 물량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기록 중
: 2009년 ITO(IT Outsourcing), ITS(IT Service) 사업부 매출액 합계는 1,28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
– 2009년 EC(E-Commerce) 사업부 매출액은 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 증가할 전망
: 현 시점은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에 대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거래금액을 증가시키는 것이 유의미한 단계라 판단
◆ 2010년 온라인쇼핑 사업 회복세와 신사업 성과 가시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 2010년 경기회복에 따라 국내 온라인쇼핑몰 거래금액은 2009년 대비 18.1% 증가할 전망
: 2009년 국내 온라인쇼핑몰 거래금액은 2008년 대비 11.5% 증가해 2001년 이래 최저 수준(카드사태로 인해 온라인쇼핑몰 거래가 급감한 2004년 제외)이라는 점에서 2010년 온라인쇼핑몰 사업은 회복세에 접어들어 BEP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최근 추진 중인 전자칠판사업, CDN사업 등 신규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가 2010년에 가시화되
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
◆ 최근 주가 분석과 향후 전망
– 최근 그룹사 계열 IT회사가 차세대 성장 전략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세계I&C 역시 향후 신세계 그룹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이 예상된다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 뿐만 아니라 ① 지속적인 현금 유입이 발생하며, ② 온라인쇼핑사업 회복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까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 수준인 2010년 PBR(컨센서스 실적기준) 0.8X는 절대적인 저평가 영역이라 판단.
이 애널리스트는 "신세계I&C의 올해 ITO(IT Outsourcing), ITS(IT Service) 사업부 매출액 합계는 128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할 전망"이라며 "EC(E-Commerce) 사업부 매출액은 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Captive market을 통한 Top-Line 성장성 확보
– 계열사 물량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기록 중
: 2009년 ITO(IT Outsourcing), ITS(IT Service) 사업부 매출액 합계는 1,28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증가할 전망이며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
– 2009년 EC(E-Commerce) 사업부 매출액은 47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 증가할 전망
: 현 시점은 신세계몰(mall.shinsegae.com)에 대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거래금액을 증가시키는 것이 유의미한 단계라 판단
◆ 2010년 온라인쇼핑 사업 회복세와 신사업 성과 가시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 2010년 경기회복에 따라 국내 온라인쇼핑몰 거래금액은 2009년 대비 18.1% 증가할 전망
: 2009년 국내 온라인쇼핑몰 거래금액은 2008년 대비 11.5% 증가해 2001년 이래 최저 수준(카드사태로 인해 온라인쇼핑몰 거래가 급감한 2004년 제외)이라는 점에서 2010년 온라인쇼핑몰 사업은 회복세에 접어들어 BEP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최근 추진 중인 전자칠판사업, CDN사업 등 신규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가 2010년에 가시화되
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
◆ 최근 주가 분석과 향후 전망
– 최근 그룹사 계열 IT회사가 차세대 성장 전략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세계I&C 역시 향후 신세계 그룹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것이 예상된다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 뿐만 아니라 ① 지속적인 현금 유입이 발생하며, ② 온라인쇼핑사업 회복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까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 수준인 2010년 PBR(컨센서스 실적기준) 0.8X는 절대적인 저평가 영역이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