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모두투어가 국내 전체 출국자 수가 내년 부터 매년 15% 이상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성장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대체휴무제가 2011년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고 국민소득이 해외여행 비용을 충족할 만한 수준으로 진입함에 따라 모두투어의 장기적인 성장스토리는 유효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은 이미 축소중이지만 경쟁사 대비 규모가 작은 것이 '옥의 티'라고 송 연구원은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두투어에 대해 목표가 3만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송창민 KB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대체휴무제가 2011년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고 국민소득이 해외여행 비용을 충족할 만한 수준으로 진입함에 따라 모두투어의 장기적인 성장스토리는 유효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은 이미 축소중이지만 경쟁사 대비 규모가 작은 것이 '옥의 티'라고 송 연구원은 지적했다.
그러면서 모두투어에 대해 목표가 3만1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