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신한금융투자의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27일 "메디톡스가 생산중인 '메디톡신'이 올해 국내 보툴리놈 제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배 애널리스트는 "현재 국내 보툴리놈 독소 제제 시장에서는 ‘보톡스’, ‘메디톡신’ 등 6개 품목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 지난 2005년 256억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올해 5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직 국내 시장이 글로벌 시장과는 달리 피부미용 분야에 집중돼 있으나 임상 적응증 확대에 따라 치료제 부문의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전체 보툴리놈 독소 제제 시장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메디톡스가 기존 피부 미용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메디톡신’ 100U외에 개발 중인 200U를 출시해 향후 치료제 분야에도 진출을 준비 중"이며 "피부 미용 분야에 ‘메디톡신’ 50U와 필러 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현재 미행사된 메디톡스의 주식매수선택권이 5만2000주로 총 발행주식의 0.9%에 지나지 않아 주가 희석화 우려는 없다고 분석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현재 국내 보툴리놈 독소 제제 시장에서는 ‘보톡스’, ‘메디톡신’ 등 6개 품목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 지난 2005년 256억원이었던 시장 규모는 올해 5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아직 국내 시장이 글로벌 시장과는 달리 피부미용 분야에 집중돼 있으나 임상 적응증 확대에 따라 치료제 부문의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전체 보툴리놈 독소 제제 시장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메디톡스가 기존 피부 미용 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메디톡신’ 100U외에 개발 중인 200U를 출시해 향후 치료제 분야에도 진출을 준비 중"이며 "피부 미용 분야에 ‘메디톡신’ 50U와 필러 제품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현재 미행사된 메디톡스의 주식매수선택권이 5만2000주로 총 발행주식의 0.9%에 지나지 않아 주가 희석화 우려는 없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