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스리랑카에 보유금 10 메트릭톤(metric tons)을 매각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이번주 월요일 총 3억 7500만 달러 수준을 지급하고 금을 구매했다. 이로써 스리랑카는 인도와 모리셔스에 이어 3번째 IMF 보유금 매수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IMF는 인도에 200메트릭톤, 모리셔스에 2메트릭톤의 금을 각각 매각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IMF는 지난 9월에 보유금의 약 1/8에 해당하는 403.3메트릭톤의 금을 매각할 계획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
스리랑카 중앙은행은 이번주 월요일 총 3억 7500만 달러 수준을 지급하고 금을 구매했다. 이로써 스리랑카는 인도와 모리셔스에 이어 3번째 IMF 보유금 매수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IMF는 인도에 200메트릭톤, 모리셔스에 2메트릭톤의 금을 각각 매각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IMF는 지난 9월에 보유금의 약 1/8에 해당하는 403.3메트릭톤의 금을 매각할 계획을 최종 확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