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IG투자증권 최승훈 애널리스트는 24일 제일모직에 대해 “4/4분기 매출액은 1조1900억원, 영업이익 819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케미칼 부문은 LCD TV, Handset 등 전방 업황이 양호하고 전자재료 부문은 전방 반도체 업황 개선과 신규 아이템 확대로 인해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이어 “제일모직의 투자 포인트는 매출 품목이 다변화되어 있고,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용 전자 재료의 적용 물량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4/4분기 영업이익 819억원 예상
4/4분기 매출액 1.19조원(+7.6%, q-q), 영업이익 819억원(+6.5%, q-q)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될 전망. 1)케미칼 부문은 LCD TV, Handset 등 전방 업황이 양호하여 11월 초까지 실질적인 Full 가동 상태가 지속되고 12월에도 80% 수준의 가동률 유지가 예상되며, 2)전자재료 부문은 전방 반도체 업황 개선과 신규 Item 확대로 인해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가능하고, 3)패션 부분은 소비 심리가 개선되며 신사복과 여성복 모두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
◆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불확실한 시기의 대안으로 부각
제일모직의 투자 포인트는 1)매출 품목이 다변화되어 있고,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용 전자 재료의 적용 물량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임. 2)에이스디지텍을 통해 진행하는 편광 필름 사업의 경우, TV용 Line-3 양산 시점이 2010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또한 긍정적. 3)패션 부문은 2010년 망고, 르베이지, 7 For All Mankind 등 신규 브랜드의 BEP 전환이 기대되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그는 이어 “제일모직의 투자 포인트는 매출 품목이 다변화되어 있고,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용 전자 재료의 적용 물량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4/4분기 영업이익 819억원 예상
4/4분기 매출액 1.19조원(+7.6%, q-q), 영업이익 819억원(+6.5%, q-q)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될 전망. 1)케미칼 부문은 LCD TV, Handset 등 전방 업황이 양호하여 11월 초까지 실질적인 Full 가동 상태가 지속되고 12월에도 80% 수준의 가동률 유지가 예상되며, 2)전자재료 부문은 전방 반도체 업황 개선과 신규 Item 확대로 인해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가능하고, 3)패션 부분은 소비 심리가 개선되며 신사복과 여성복 모두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기 때문.
◆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불확실한 시기의 대안으로 부각
제일모직의 투자 포인트는 1)매출 품목이 다변화되어 있고, 수익성이 높은 반도체용 전자 재료의 적용 물량이 확대되며 안정적인 실적 유지가 가능하다는 점임. 2)에이스디지텍을 통해 진행하는 편광 필름 사업의 경우, TV용 Line-3 양산 시점이 2010년 하반기에서 상반기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또한 긍정적. 3)패션 부문은 2010년 망고, 르베이지, 7 For All Mankind 등 신규 브랜드의 BEP 전환이 기대되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