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지난 18일 제2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동구 상일동 131 일대 고덕주공5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내용의 주택재건축정비구역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재건축은 8만3387㎡(2만5224평) 부지에 27개동 1465가구로 건설된다. 이에 따라 현재 890가구에서 575가구 늘어나게 된다.
용적률은 법정 상한선인 249.82%가 적용됐으며, 최고 층수는 35층이다.
또한 위원회는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 4만4000㎡(1만3310평)에 대해 법적 상한 용적률을 기존 206%에서 230%로 올려주는 내용의 '상도 제1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법적 상한용적률 결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재건축은 8만3387㎡(2만5224평) 부지에 27개동 1465가구로 건설된다. 이에 따라 현재 890가구에서 575가구 늘어나게 된다.
용적률은 법정 상한선인 249.82%가 적용됐으며, 최고 층수는 35층이다.
또한 위원회는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 4만4000㎡(1만3310평)에 대해 법적 상한 용적률을 기존 206%에서 230%로 올려주는 내용의 '상도 제1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법적 상한용적률 결정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