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KTB투자증권은 18일 금호타이어#3에 대해 "구조적 문제였던 임단협 타결에 따른 노무비 절감 효과를 보이며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됐다"며 "여기에 해외판매법인 부실 해소를 위한 노력도 시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남경문 연구원은 "4/4분기 이후 ▲ 공장가동률 상승 ▲ 임단협 타결에 따른 노무비 감소효과 등 실적 개선 효과를 보일 것"이라며 "11월 중순 이후 국내공장 가동률 100%로 상승으로 4/4분기 해외부실 해소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1)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
① 구조적 문제였던 노무비 관련 비용의 개선 시작: 2010년 OPM 3% p 개선 예상
- 임단협 타결에 따른 노무비 절감 효과: 연간 458억원
- 2010년부터 자연퇴직자 발생에 따른 비용 감소효과: 연간 100억원 예상
② 해외판매법인 부실 해소를 위한 노력 시작 (2분기말 -1,216억원)
2) 실적은 4분기 이후 실적 개선 추세로 전환 예상
① 공장 가동률 상승중이며, 임단협 타결에 따른 노무비 감소효과의 실적 반영 개시
-11월 중순 이후 국내공장 가동률 100%로 상승
② 4분기 해외부실 해소 완료 예정.
③ 재고조정 마무리 단계. 4분기 내수판가 인하 종료 예정. 2010년 정상화
④ 미국 5~12% 가격 인상 단행. 4분기 이후 평균 5% 이상 판가 인상 예정
⑤ 4분기 BEP 달성을 위해 노력중. 2010년 순이익 BEP가 목표임.
3) 영업 실적 개선을 통한 유동성 확보가 주가에 핵심
① 실적 개선의 선순환으로 1.8조원 규모의 순부채 해결이 주가의 핵심
② 대우건설 매각시 3,000억원 이상 자금 확보 가능
남경문 연구원은 "4/4분기 이후 ▲ 공장가동률 상승 ▲ 임단협 타결에 따른 노무비 감소효과 등 실적 개선 효과를 보일 것"이라며 "11월 중순 이후 국내공장 가동률 100%로 상승으로 4/4분기 해외부실 해소 완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1)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
① 구조적 문제였던 노무비 관련 비용의 개선 시작: 2010년 OPM 3% p 개선 예상
- 임단협 타결에 따른 노무비 절감 효과: 연간 458억원
- 2010년부터 자연퇴직자 발생에 따른 비용 감소효과: 연간 100억원 예상
② 해외판매법인 부실 해소를 위한 노력 시작 (2분기말 -1,216억원)
2) 실적은 4분기 이후 실적 개선 추세로 전환 예상
① 공장 가동률 상승중이며, 임단협 타결에 따른 노무비 감소효과의 실적 반영 개시
-11월 중순 이후 국내공장 가동률 100%로 상승
② 4분기 해외부실 해소 완료 예정.
③ 재고조정 마무리 단계. 4분기 내수판가 인하 종료 예정. 2010년 정상화
④ 미국 5~12% 가격 인상 단행. 4분기 이후 평균 5% 이상 판가 인상 예정
⑤ 4분기 BEP 달성을 위해 노력중. 2010년 순이익 BEP가 목표임.
3) 영업 실적 개선을 통한 유동성 확보가 주가에 핵심
① 실적 개선의 선순환으로 1.8조원 규모의 순부채 해결이 주가의 핵심
② 대우건설 매각시 3,000억원 이상 자금 확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