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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2)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09년11월02일 08:13

최종수정 : 2009년11월02일 08:13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문기훈)의 이번주 추천 종목 현황.


▷ 삼성전자

- DRAM 후발업체들의 구조조정에 따른 공급제한, PC수요 증가 등으로 제품가 상승 지속되고 있어 반도체부문 호조 예상
- LED TV 및 이머징 마켓 수요 증가 등으로 2010년LCD TV 수요는 2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긍정적
- 휴대폰과 LCD부문 실적향상,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시현, 주가하락에 따른 매력적 밸류에이션 등 긍정적 모멘텀 보유


▷ NHN

- 검색광고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지배력과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실적 안정성을 확보한 인터넷 선도업체
-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C9를 포함하여 테라, 킹덤언더파이어2, 워해머온라인 등의 신규게임 출시로 게임부문 모멘텀 부각
- 모바일 검색과 SNS 및 지도서비스 등 무선인터넷 활성화 수혜, 4분기부터 실적 모멘텀, 광고시장 회복 전망은 긍정적


▷ 동양강철

- 알루미늄 압출 1위 업체로 LED TV, 자동차, 철도차량의 3대신소재 중심으로 사업구조 변화와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
- 삼성전자 LED TV용 엣지바 매출급증과 현대모비스향 경량화소재 매출 본격가세로 2010년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 LED TV 대중화, 자동차 경량화, 차세대 고속열차 이슈화, 정부의 그린홈 정책,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은 긍정적


▷ 에이스안테나

- 안테나 전문업체로 LG전자 휴대폰사업 호조, 글로벌 업체로의 거래처 다변화 등으로 2010년부터 실적 대폭 호전 전망
- 2009년 에릭슨향 기지국안테나 납품개시, 2010년 노키아향단말기안테나 매출가세, 2011년 방산매출로 성장성 확보
- 실적대비 저PER주로 3분기 실적 호전, 2010년부터 해외3G 및 4G 활성화, 국내 와이브로 투자확대 기대 등은 긍정적


▷ 성광벤드

- 국내기업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가 호조세를 보임에 따라 피팅시장내 과점적 지위를 확보한 동사 수혜 기대
- 4분기 이후에는 월평균 200억원 이상의 신규수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실적도 턴어라운드할 전망
- 높은 성장성 및 20% 중반의 수익성 유지, 해양플랜트 및 발전설비 등으로의 매출처 다변화, 자회사 가치 등은 긍정적


▷ 디지텍시스템

- 주력 품목의 양산수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안정화됨에 따라 3분기 외형 및 수익성 모두 크게 개선 전망
- 삼성전자 터치스크린 휴대폰 판매호조와 주요 거래처내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높은 성장세 지속
- 네비게이션 업황 회복, 게임기향 신형 터치패널 개발에 따른 거래처 다변화로 휴대폰 이외 부분에서도 실적개선 전망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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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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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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