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에프씨비투웰브(대표이사 김현수, 옛 로이)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과 공동 연구중인 '간부전 치료용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자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시험관련, "변증 및 간부전에 대한 치료제에 대한 상업화 임상에 앞서, 자가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임상적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은 실제 말기 간경변과 이로 인한 간부전 환자에게 중간엽 줄기세포를 간동맥을 통해 간내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는 원주기독병원 소화기내과 백순구 교수 책임아래 진행되며, 임상시험용 줄기세포 치료제는 에프씨비파미셀㈜로부터 공급 받는다.
연구팀은 이미 전임상 동물 실험을 통해 간경변에 의한 간손상에 있어 중간엽 줄기세포의 투여를 통한 간경변 및 간부전의 호전을 확인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원주기독병원 겸임교수 겸 에프씨비투웰브 김현수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약의 구체적인 효능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2013년 간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시험관련, "변증 및 간부전에 대한 치료제에 대한 상업화 임상에 앞서, 자가 유래 중간엽줄기세포의 임상적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은 실제 말기 간경변과 이로 인한 간부전 환자에게 중간엽 줄기세포를 간동맥을 통해 간내에 직접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구는 원주기독병원 소화기내과 백순구 교수 책임아래 진행되며, 임상시험용 줄기세포 치료제는 에프씨비파미셀㈜로부터 공급 받는다.
연구팀은 이미 전임상 동물 실험을 통해 간경변에 의한 간손상에 있어 중간엽 줄기세포의 투여를 통한 간경변 및 간부전의 호전을 확인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원주기독병원 겸임교수 겸 에프씨비투웰브 김현수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약의 구체적인 효능을 검증하고,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2013년 간부전 줄기세포치료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