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SH공사와 34억원 규모의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희림 컨소시엄(건원, 투에이치엠)은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주거지역 A~E공구 중, B공구 2926가구의 공동주택 중간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에 위치한 마곡지구는 국제업무단지 및 첨단산업단지로 개발 중이며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직접 용지를 매입해 부지조성과 기반시설 건설을 맡고 있다.
또 배후 주거지역 60만6314㎡(18만3409평)의 대지에는 주택 1만1855가구가 세워지며 2012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3만3194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희림 관계자는 "지하철 5·9호선, 인천공항철도선 등 편리한 교통망을 살려 '디자인과 기술이 조화된 세계 최고의 명품 주거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희림 컨소시엄(건원, 투에이치엠)은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주거지역 A~E공구 중, B공구 2926가구의 공동주택 중간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한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과 가양동 일대에 위치한 마곡지구는 국제업무단지 및 첨단산업단지로 개발 중이며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직접 용지를 매입해 부지조성과 기반시설 건설을 맡고 있다.
또 배후 주거지역 60만6314㎡(18만3409평)의 대지에는 주택 1만1855가구가 세워지며 2012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3만3194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희림 관계자는 "지하철 5·9호선, 인천공항철도선 등 편리한 교통망을 살려 '디자인과 기술이 조화된 세계 최고의 명품 주거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