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삼성네트웍스(사장 김인)가 지난 9월 29일 스리랑카 정부의 2차 행정망을 구축사업을 수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수주액은 약 80억원(USD 636만불) 규모다.
금번 사업은 삼성네트웍스가 지난 2006년에 수행한 스리랑카 325개 정부 기관 행정망 구축에 이은 2차 사업으로, WAN(광대역통신)과 LAN 등의 기본 네트워크, VoIP 구축 등 통신 인프라와 서비스 운영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수주로 삼성네트웍스는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통한 공적개발원조 성공사례를 확보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리랑카 현지 영업채널을 구축하고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등 인접국에서 유사 사업기회 발굴하는 등 EDCF 사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 그룹1사업부장 김대희 상무는 “금번 사업 수주는 지난 1차 행정망 구축 사업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그동안 수행한 다양한 글로벌 사업 수행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삼성네트웍스가 지난 2006년에 수행한 스리랑카 325개 정부 기관 행정망 구축에 이은 2차 사업으로, WAN(광대역통신)과 LAN 등의 기본 네트워크, VoIP 구축 등 통신 인프라와 서비스 운영까지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수주로 삼성네트웍스는 대외경제협력기금을 통한 공적개발원조 성공사례를 확보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스리랑카 현지 영업채널을 구축하고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등 인접국에서 유사 사업기회 발굴하는 등 EDCF 사업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 그룹1사업부장 김대희 상무는 “금번 사업 수주는 지난 1차 행정망 구축 사업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그동안 수행한 다양한 글로벌 사업 수행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