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지난 8월 캐나다의 건설허가는 전월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캐나다통계청은 8월 캐나다 건설허가가 전월 대비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 8.0%에는 소폭 못미치는 수치지만, 10% 감소(수정치)했던 7월에 비해 훨씬 양호한 수치.
통계청은 토론토 공무원들의 파업이 종결되며 건설허가율이 반등한 것으로 분석했다.
6일(현지시간) 캐나다통계청은 8월 캐나다 건설허가가 전월 대비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 8.0%에는 소폭 못미치는 수치지만, 10% 감소(수정치)했던 7월에 비해 훨씬 양호한 수치.
통계청은 토론토 공무원들의 파업이 종결되며 건설허가율이 반등한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