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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0/1)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10월01일 08:15

최종수정 : 2009년10월01일 08:15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10월 1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현대하이스코 (추천일 10/1, 편입가 1만6000원)

- 자동차용 냉연강판의 안정적 판매와 90%대 가동률 회복으로 3/4분기 누적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 현대제철로부터 안정적인 열연코일 조달과 기존 일본산 수입 가격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동사의 Roll margin은 구조적으로 개선될 전망

▷ 메디톡스 (추천일 10/1, 편입가 2만2700원)

- 바이오의약품 '메디톡신'을 전문으로 제조, 판매하는 바이오업체. 글로벌 1위인 보톡스대비 30%에 달하는 가격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국내시장에서는 이미 점유율 1위(38%)를 점할 정도로 높은 경쟁력을 확보
- 보툴리놈 독소제제(보톡스)는 향후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20% 이상으로 전망되며, 동사의 경우 수출대상국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수출을 통한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음


◆ 추천 제외주

▷ LS (+3.52%)
- 주가의 급격한 조정으로 제외하나 이익모멘텀은 유효하므로 관심유지

▷ SK에너지 (+4.13%)
- 유가상승 둔화로 인한 모멘텀 약화

▷ 다음 (+0.74%)
-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수익률 제고차원에서 종목교체

▷ 알에프세미 (-8.54%)
- 주가상승 탄력 둔화로 제외하나 성장모멘텀에 대한 지속적 관심 필요


◆ 기존 추천주

▷ GS건설 (추천일 9/30, 편입가 9만3700원)

- 2/4분기말 5,600여 세대에 달한 미분양은 현재 5,163세대로 추산되며, 올해 말까지 4,500세대까지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택관련 리스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음
- 4/4분기부터는 LG디스플레이 관련 수주물량이 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LNG 액화플랜트 등을 중심으로한 해외 수주규모도 35억달러 수준에 이를 전망

▷ SKC (추천일 9/30, 편입가 2만1250원)

- 3/4분기 동사는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PO의 수요증가와 함께 원재료 인하효과로 인해 2/4분기대비 양호한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나타날 전망
- 전방산업인 LCD산업의 호조세에 힘입어 전자재료부문 역시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2010년에는 태양광용 필름의 상용화로 인한 모멘텀도 긍정적

▷ 성광벤드 (추천일 9/30, 편입가 2만3300원)

- 7월에 110억원 정도에 그쳤던 수주가 8월 들어 205억원으로 회복된 모습을 보여왔으며 최근 유가 상승으로 중동발 플랜트 발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4/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되어 있는 중동플랜트 신규물량이 2008 년 연간금액을 상회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동사의 수주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옵트론텍 (추천일 9/29, 편입가 4020원)

- 글라스렌즈 및 렌즈모듈,IR필터를 제조하는 동사는 국내시장에서 독점 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고 합병 시너지(해빛정보)효과와 환율 효과로 인한 실적개선이 기대됨.
- 3/4분기 들어서 IR필터 호조세로 주력 매출처인 삼성전기에 대한 납품 비중이 점차 회복되면서 매출이 증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며, 금년 예상이익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9배로 타 IT부품 업체에 비해 저평가 상태

▷ 현대차 (추천일 9/28, 편입가 11만5500원)

- 현재 8% 수준인 신차판매비중은 투싼과 YF쏘나타 출시로 2009년 4/4분기부터 23%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2010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지역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기대됨
- 중국의 2009년 누적 자동차 산업수요 성장은 28%(y-y)증가 기록하였으며 현대차 중국판매는 78%( y-y) 성장을 기록하며 산업수요 성장을 뛰어넘어 점유율 확대 지속

▷ 대덕GDS (추천일 9/28, 편입가 1만1800원)

- 3/4분기에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휴대폰 출하대수는 전년동기대비 2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3/4분기 매출액은 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인 1,004억원(+34%, y-y), 영업이익은 179억원 (+110%, y-y)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됨
- LED TV의 수요는 2009년 320만대에서 2012년에는 5,300만대 수준으로 연평균 152%의 가파른 성장 전망할 전망이며 동사는 LED TV를 가장 공격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요 납품처로 선정되어 이미 월 20억원 수준의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향후 안정적인 성장을 나타낼 전망

▷ 디스플레이텍 (추천일 9/28, 편입가 4590원)

- 삼성전자향 넷북용 LCD모듈 공급량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이 기존 예상보다 급격히 진행되고 있어 관심 증대
- 순 현금성자산만 160억원에 이르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하고 있어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 3배수준에 불과한 현 주가수준은 과도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 삼성화재 (추천일 9/25, 편입가 24만원)

- 민영의료보험 자기부담금 제도 시행 등으로 인한 업계 경쟁 심화 가능성에서 동사는 비교적 자유로우며, 국내 증시의 FTSE 선진 지수 편입으로 업종 대표주에 대한 수급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동사 주가에 긍정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투자영업 실적 역시 최근 12개월 월 투자영업이익률의 평균치가 2위권 손보사 평균에 비해 0.2%p 높으며, 신계약 성장률 회복과 자동차 손해율 차별화로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전망

▷ 한국전력 (추천일 9/22, 편입가 3만4900원)

- 지난 6월부터 전기료가 전년동기대비 8.4% 인상된 데다 7월부터는 하동 화력발전소 7,8호기가 가동된데다 발전단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석탄 발전 비중이 증가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 2011년 연료비 연동제 도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원자력 발전 비중 증가로 인해 최소 2,000억원 정도의 연료비 감소효과 기대. 또한, 정부의 공기업 배당 확대정책 시행되면 동사의 배당투자 매력도가 높아질 전망.

▷ 네오위즈게임즈 (추천일 9/21, 편입가 4만1550원)

- 웹보드게임 증가, 피파온라인2, 슬러거. 아바 등의 호조, 중국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수입 증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
- 특히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2` 가 서비스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트래픽 증가세가 가파르고 내년에는 남아공 월드컵 수혜도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CJ제일제당 (추천일 9/18, 편입가 19만4500원)

- 주요 원재료인 옥수수, 소맥, 대두 등 국제곡물 평균 가격이 상반기에 32.6% 감소하여 이를 반영한 원재료 투입량이 하반기에 반영되어 이익모멘텀이 기대됨
- 환율하락에 따른 수혜뿐 아니라 소재식품 마진 정상화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신선식품 매출호조세로 인해 3/4분기 사상최대의 실적이 기대됨

▷ 한샘 (추천일 9/18, 편입가 8700원)

- 유통사업 강화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마련하여 내수 가구 시장의 성장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으며(상반기 유통부문 매출 비중 35%), 브랜드 가구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로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시장 내 입지가 강화되고 있어 실적모멘텀도 유효
- 하반기에는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가운데 환율의 하향 안정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와 인테리어 신규 직매장인 잠실점 오픈에 따른 외형 증대 효과 등으로 실적 개선이 전망

▷ 토비스 (추천일 9/4, 편입가 6500원)

- 산업용 모니터 사업군의 캐시카우 역할과 TFT-LCM 사업군이 성장 견인을 하며 실적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특히 TFT-LCM 사업군의 경우 매출처 다변화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는 점이 긍정적
- 핸드셋 업체들은 하이엔드 제품군에서 ITO 증착 방식의 터치 패널 채용을 진행 중이며, 이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수율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되며, 4/4분기에는 실질적인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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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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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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