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자금난에 빠진 프랑스 해운사 CMA CGM이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창구를 통해 자금지원을 요청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해운업계 전문지인 시트레이드 온라인에 따르면 CMA CGM은 프랑스, 유럽 등지의 주요 은행과 함께 한국의 금융기관도 참여하는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MA CGM 측은 이를 통해 단기 및 중기적 자본 구조 강화에 필요한 조치들을 마련할 계획이다.
30일 해운업계 전문지인 시트레이드 온라인에 따르면 CMA CGM은 프랑스, 유럽 등지의 주요 은행과 함께 한국의 금융기관도 참여하는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MA CGM 측은 이를 통해 단기 및 중기적 자본 구조 강화에 필요한 조치들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