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제수용품 등 구입해 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 지원"
[뉴스핌=신상건 기자] 대한생명은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생명은 전국 140개의 사랑모아봉사팀을 통해 5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하고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입할 계획이다.
이후 전국 각지의 지역자매결연단체를 방문해 추석 선물과 차례 준비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가정에도 찾아가 물품을 전달한다.
시장상인들과 저소득가정을 모두 돕는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다.
대한생명 강서지원단 사랑모아봉사단원들은 17일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송화시장을 찾아 추석 선물 장보기에 나섰다.
쌀, 과일, 굴비 등을 직접 구입했으며 재래시장상품권 등 모두 2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강서구 늘푸른나무복지관에 전달했다.
또한, 가양동 일대 장애인가정 열 곳을 방문해 준비한 밑반찬과 물품들을 전하며 사랑을 전했다.
아울러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전자동 손소독기 네 대를 구입해 복지관에 전달했다.
[뉴스핌=신상건 기자] 대한생명은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재래시장 살리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대한생명은 전국 140개의 사랑모아봉사팀을 통해 50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매하고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입할 계획이다.
이후 전국 각지의 지역자매결연단체를 방문해 추석 선물과 차례 준비를 위한 물품을 전달하고 저소득 가정과 장애인 가정에도 찾아가 물품을 전달한다.
시장상인들과 저소득가정을 모두 돕는 이웃사랑을 실천한다는 취지에서다.
대한생명 강서지원단 사랑모아봉사단원들은 17일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송화시장을 찾아 추석 선물 장보기에 나섰다.
쌀, 과일, 굴비 등을 직접 구입했으며 재래시장상품권 등 모두 2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강서구 늘푸른나무복지관에 전달했다.
또한, 가양동 일대 장애인가정 열 곳을 방문해 준비한 밑반찬과 물품들을 전하며 사랑을 전했다.
아울러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전자동 손소독기 네 대를 구입해 복지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