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쌍용차가 8일 민주노총 탈퇴를 위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중인 가운데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8분 현재 쌍용차는 전일 대비 4.55% 오른 4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7%이상 급등하며 최근 5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쌍용차 등에 따르면 쌍용차 노조는 이날 오전부터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중이다. 개표는 오후 3시, 최종 투표결과는 오후 6시쯤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날 투표에서 민노총 탈되안이 가결되면 쌍용차 노조는 국내 완성차 업계선 처음으로 상급단체 없는 기업노조로 전환된다.
이날 오전 11시 8분 현재 쌍용차는 전일 대비 4.55% 오른 4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7%이상 급등하며 최근 5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쌍용차 등에 따르면 쌍용차 노조는 이날 오전부터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중이다. 개표는 오후 3시, 최종 투표결과는 오후 6시쯤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날 투표에서 민노총 탈되안이 가결되면 쌍용차 노조는 국내 완성차 업계선 처음으로 상급단체 없는 기업노조로 전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