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쌍용차 노조가 8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탈퇴를 두고 조합원 찬반 투표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쌍용차 경기 평택공장 정문 경비실에서 C200 신차라인 공사 관계로 휴업 중인 조합원 700여명 등을 대상으로 부자재 투표를 진행 중이다.
찬반투표는 공장과 지회별로 시행되며 전체 재적 조합원 3200여 명의 과반수가 투표해 투표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탈퇴 안이 가결된다.
투표결과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개표에 들어가는 오후 6시께 나올 것으로 전망이다.
이번 총회는 현 노조 집행부에 반대하는 조합원을 중심으로 1900여 명이 총회 소집에 서명했다.
노조는 이날 쌍용차 경기 평택공장 정문 경비실에서 C200 신차라인 공사 관계로 휴업 중인 조합원 700여명 등을 대상으로 부자재 투표를 진행 중이다.
찬반투표는 공장과 지회별로 시행되며 전체 재적 조합원 3200여 명의 과반수가 투표해 투표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탈퇴 안이 가결된다.
투표결과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개표에 들어가는 오후 6시께 나올 것으로 전망이다.
이번 총회는 현 노조 집행부에 반대하는 조합원을 중심으로 1900여 명이 총회 소집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