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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부자들도 “깜짝놀란"5000만원 투자처!“월세”바로지급"

기사입력 : 2009년09월08일 12:45

최종수정 : 2009년09월08일 12:45

▶노후준비, 지금은 배고프지만 나중엔 배부른 행복

"아들, 딸을 믿고 의지하며 사는 시대는 지났다!!" 그랬다가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다.

재테크 팀과 여론조사 업체가 지난 달 10~20대 미혼 남녀 279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부모 부양에 책임을 느끼는 젊은이는 전체의 34.4%에 불과했다. 젊은이 10명 중 3명꼴로만 부모의 노후 생계를 자식들이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부모 스스로 노후를 책임져야 한다고 대답한 젊은이도 12.9%에 달했다. 지금까지 노년의 삶을 지탱해 왔던 가족 제도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부모들은 노후 준비는커녕, 자녀들의 교육비를 충당하느라 허리가 끊어지고 있다. 교육비는 올 상반기 우리나라 가계 소비 지출의 6.2%를 차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후 준비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과연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다.

노후를 위한 확실한 재테크는 수익을 보장받는 수익형부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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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이 없는 아울렛 매장 (수익형 부동산)

이러한 시기에 2009년 투자자들을 유혹하는 새로운 개념의 아울렛매장이 있어 속을 들여 다 보았다. 투자는 미래가치를 반드시 보아야 한다.

메가아울렛 매장(나인스에비뉴)에서 2년치 수익금(30%)을 선(先) 지급하고 있다.
서울 서남부 최대의 패션중심 메가 아울렛이 2009년 분양시장 판도를 크게 흔들고 있다. 지하5F~지상36F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로 초대형 아울렛몰이다.

지난해 여주 첼시 아울렛 매장이 개장 후일매출 8~15억으로 연매출 2,000억을 목표로 성업 중이다. 이는 비수도권이라는 지리적 한계를 고객과 직거래를 통한 유통마진의 절감과 좋은 물건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에 힘입은 결과라 하겠다.

또한 여주의 첼시 아울렛매장은 2호점 3호점까지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의 경기와 상관없이, 아니 오히려 경기가 불황일 때에도 매출이 서너 배 상승하는 것은 좋은 물건, 저렴한 가격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는 좋은 예라 하겠다.

이뿐만 아니라 가리봉동을 대표하는 아울렛매장들은 주말이면 문전성시를 이뤄 서너 시간을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한 것을 볼 때 나인스에비뉴 메가아울렛 매장은 고정적인 수입과 더불어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자 상품으로 각광받을 수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 PB들의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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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를 보고 투자

서울 서남권 개발호재로 아파트 및 상가 가격이 상승하는 지역 중 최고라고 자랑하는 이 곳에 초대형아울렛 매장인 나인스에비뉴가 구로애경백화점-CGV-와 브릿지로 연결해 고객들에게 백화점과 아울렛몰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현재 촬영 중인 "아이.." 제작발표 및 국내촬영을 나인스에비뉴에서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상품이 탄생되는 것은 투자의 미래가치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므로 향후 엄청난 10~20대 수요를 덤으로 받게 되는 것이다.

아울렛 매장의 가장 큰 장점으로 고객들이 불안 심리를 일거에 잠재울 수 있는 24개월(2년)치 수익금을 년15%씩 먼저 지급해 드림으로써 임대 걱정 없는 아울렛 매장을 (토지+건물)개별등기로 받게 되는 것이다.

또한 입지 자체가 50만 유동인구를 확보한 서남부 투자 역세권의 중심이고 영등포-구로-목동을 연결하는 트라이앵글 상권의 중심이며 이미 건물이 GS건설에서 준공검사까지 완료되어 안전성을 더한 것이 투자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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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비용 : 2F 기준 실투자비용 5,000만원
2년간 수익 3,000만원 확정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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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투자비용이 3,000만원~5,000만원까지 내 자금에 맞게 투자가 가능하고 월 수익금120만원~180만원의 수익은 확정지급으로 보장되고 있어 분양을 받으시려는 분들은 청약하셔야 하며 청약금계좌 우리은행 : 1005 - 080 - 391593이고 청약금은100만원이고 예금주:(주)나인스에비뉴로 입금되며 점포자리는 지정이므로 위치에 따라 향후 권리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투자타이밍을 앞당기는 것도 현명한 투자의 방법이라 하겠다.

※ 투자방법 : 신청 입금 순에 의해 선착순 수의계약 (미계약시 전액 환불해드립니다)
- 신청금 : 1점포 100만원 (미계약시 전액 환불)
- 우리은행 1005-080-391593 예금주:(주)나인스에비뉴

상담 및 신청금 접수문의 : 02)6678-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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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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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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