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대한전선의 재무구조 개선작업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대한전선은 최근 사이 계열사인 한국렌탈과 대한ST 매각에 이어 제3자유증 그리고 다시 계열사인 트라이브랜즈을 팔면서 현금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재무구조개선 차원에서 사옥매각을 비롯해 계열사 매각등 자구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6월 35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키로 결의한 상태이고 사옥도 950억원에 매각한 상태다.
또한 대한전선은 사옥매각 950억원, 유상증자 1000억원과 700억원 규모 제3자배정에 이어 계열사인 한국렌탈과 대한ST 매각과 다시 계열사인 트라이브랜즈까지 잇따라 처분, 상당한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대한전선이 계열사 처분공시를 낸 트라이브랜즈의 경우 주식과 경영권을 제이에이치씨아이에이엠씨(JHCIAMC)에 넘기는 조건으로 200억원의 현금을 쥐게 된다.
양도 대상은 대한전선과 대한전선의 관계사인 삼양금속이 보유하고 있는 트라이브랜즈의 주식 339만5960주(40.86%)다. 대한전선이 38.36%인 318만8013주, 삼양금속이 2.50%인 20만7947주다.
대한전선과 삼양금속이 보유중인 40.86%에 대해 200억원에 매각이 됐으며 대한전선 지분매각 금액은 187억원 수준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올해 초 대한전선은 1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조기에 확보하기로 밝혔다"며 "이를 위해 지난 4월 유상증자 1000억원과 6월 BW 3500억원을 발행한데 이어 계열사인 한국렌탈과 대한ST를 각각 415억원, 600억원에 매각, 재무구조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전선은 최근 사이 계열사인 한국렌탈과 대한ST 매각에 이어 제3자유증 그리고 다시 계열사인 트라이브랜즈을 팔면서 현금확보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다.
13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재무구조개선 차원에서 사옥매각을 비롯해 계열사 매각등 자구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6월 35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키로 결의한 상태이고 사옥도 950억원에 매각한 상태다.
또한 대한전선은 사옥매각 950억원, 유상증자 1000억원과 700억원 규모 제3자배정에 이어 계열사인 한국렌탈과 대한ST 매각과 다시 계열사인 트라이브랜즈까지 잇따라 처분, 상당한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대한전선이 계열사 처분공시를 낸 트라이브랜즈의 경우 주식과 경영권을 제이에이치씨아이에이엠씨(JHCIAMC)에 넘기는 조건으로 200억원의 현금을 쥐게 된다.
양도 대상은 대한전선과 대한전선의 관계사인 삼양금속이 보유하고 있는 트라이브랜즈의 주식 339만5960주(40.86%)다. 대한전선이 38.36%인 318만8013주, 삼양금속이 2.50%인 20만7947주다.
대한전선과 삼양금속이 보유중인 40.86%에 대해 200억원에 매각이 됐으며 대한전선 지분매각 금액은 187억원 수준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올해 초 대한전선은 1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조기에 확보하기로 밝혔다"며 "이를 위해 지난 4월 유상증자 1000억원과 6월 BW 3500억원을 발행한데 이어 계열사인 한국렌탈과 대한ST를 각각 415억원, 600억원에 매각, 재무구조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