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써니트렌드가 진양해운의 인수를 공식적으로 발표해 눈길을 끈다.
써니트렌드는 15일 한때 5% 주식을 매입해 써니트렌드의 경영권 참여를 공시했던 진양해운과 지난 14일 지분 및 경영권 양도에 합의 했다고 밝혔다.
써니트렌드의 대주주인 제이엔피인베스트먼트는 지난 3월 200원 이었던 팍스메듀의 주식 80만주와 경영권을 42억원에 인수한 후 기존의 교육사업을 정리하고 신규사업으로 LED, 홈쇼핑 진출을 발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진양해운은 올해로 창사 20주년을 맞는 해운회사로 3~7만톤급 규모의 자사 선박 10여척을 보유한 해운회사다. 특히 최근 급성장을 하고 있는 벌크화물 운송을 주업종으로 하는 중견 해운사이기 때문에 향후 써니트랜드는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초 해운업계의 구조조정으로 초비상인 상황에서 제이엔피인베스트먼트는 팍스메듀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그와 동시에 정관에 해운업을 추가한 바 있다"며 "이는 이미 인수 초기부터 진양해운의 인수를 고려해 해운업을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써니트렌드는 진양해운 인수자금을 기관 대상으로 CB를 발행해 조달할 예정이다.
써니트렌드는 15일 한때 5% 주식을 매입해 써니트렌드의 경영권 참여를 공시했던 진양해운과 지난 14일 지분 및 경영권 양도에 합의 했다고 밝혔다.
써니트렌드의 대주주인 제이엔피인베스트먼트는 지난 3월 200원 이었던 팍스메듀의 주식 80만주와 경영권을 42억원에 인수한 후 기존의 교육사업을 정리하고 신규사업으로 LED, 홈쇼핑 진출을 발표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진양해운은 올해로 창사 20주년을 맞는 해운회사로 3~7만톤급 규모의 자사 선박 10여척을 보유한 해운회사다. 특히 최근 급성장을 하고 있는 벌크화물 운송을 주업종으로 하는 중견 해운사이기 때문에 향후 써니트랜드는 이번 경영권 인수를 통해 새로운 성장 국면을 맞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측은 "올해 초 해운업계의 구조조정으로 초비상인 상황에서 제이엔피인베스트먼트는 팍스메듀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그와 동시에 정관에 해운업을 추가한 바 있다"며 "이는 이미 인수 초기부터 진양해운의 인수를 고려해 해운업을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써니트렌드는 진양해운 인수자금을 기관 대상으로 CB를 발행해 조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