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일 한국철강에 대해 "신증설 설비의 낮은 가동률이 하반기 부터 상승돼 할인요소가 점차 해소 될 것"이라며 "대규모 투자에도 순현금을 유지했고 향후 3년간 EPS증가율도 28.3%로 예상돼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갖췄다"고 평가했다.
엄진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한국철강의 실적은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며 "2009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9476억원, 영업이익 83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엄 애널리스트는 또 "단조부문은 감가상각비 증가와 낮은 가동률로 현재 수익성이 BEP를 하회하나, 하반기에는 추가설비 가동과 수요회복이 맞물리며 실적개선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면서도 "다만 태양광 부문은 추가투자 여부, 국내외 태양광 관련 정책 등에 따른 변수가 많다는 점에서 보수적으로 바라볼 필요성이 있다"고 당부했다.
엄진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한국철강의 실적은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보인다"며 "2009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9476억원, 영업이익 83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엄 애널리스트는 또 "단조부문은 감가상각비 증가와 낮은 가동률로 현재 수익성이 BEP를 하회하나, 하반기에는 추가설비 가동과 수요회복이 맞물리며 실적개선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면서도 "다만 태양광 부문은 추가투자 여부, 국내외 태양광 관련 정책 등에 따른 변수가 많다는 점에서 보수적으로 바라볼 필요성이 있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