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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외 주요 스케줄 (6.15~6.19)

기사입력 : 2009년06월14일 23:04

최종수정 : 2009년06월14일 23:04

[뉴스핌 Newspim] 2009년 6월 셋째주(6.15~6.19) 해외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6월 15일(월)

일본은행(BOJ), 6월 금융정책결정회의 개시(~16일)
중국 국가통계국, 1월~5월 외국인직접투자(FDI) 동향 (오전 11시, 예상 NA, 이전 -21%YY)
일본 재무성, 국채(JGB) 투자 전망 보고서 제출

EU 유로스타트, 1Q 유로존 고용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0.3%MM +0.0%YY)
프랑스, 파리에어쇼 개시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 '현 위기와 경제 전망' 연설(오전 8시)
뉴욕 연준,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오전 8시 30분, 예상 -2.0~-4.5, 이전 -4.6)
대니얼 태룰로 연준 이사, '금융' 관련 주제 연설 (오전 8시 45분)
미국 재무부, 4월 외국인장기증권 순매매/총TIC (오전 9시, 예상 NA/NA, 이전 558억$/232억$)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6월 주택시장지수 (오후 1시, 예상 17, 이전 16)
미국 재무부, 31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190%(3.10배))
미국 재무부, 30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0.345%(3.20배))
엘리자베스 듀크 연준 이상, '금융위기에 대한 대응' 주제 연설 (오후 6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미국의사협회에서 의료보험 개혁의 개요 연설


◆ 6월 16일(화)

일본은행(BOJ), 6월 금융정책회의 결과 발표 (결정시, 금리 0.1% 동결, 추가 양적완화 조치 없을 듯)
일본은행(BOJ) 총재 기자회견 (오후 3시30분 이후)

브릭스(BRICs) 4개국 정상회담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달러화에 대한 논의 여부 주목)
EU 25개국, 5월 신차등록 (오전 2시, 예상 NA, 이전 -11.9%)
영국 통계청, 5월 CPI (오전 4시, 예상 0.3% 2.0%, 이전 +0.2%MM +2.3%YY)
영국 통계청, 5월 소매물가 (오전 4시 30분, 예상 0.2% -1.5%, 이전 0.1%MM -1.2%YY)
독일 ZEW, 6월 독일 경기예측지수 (오전 5시, 예상 35.0, 이전 31.1)
EU 유로스타트, 5월 유로존 CPI (오전 5시, 예상 0.0% 0.0%, 이전 +0.4%MM +0.6%YY)

미국 상무부, 5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오전 8시 30분, 예상 490K, 이전 458K)
미국 상무부, 5월 건축허가건수 (오전 8시 30분, 예상 500K, 이전 498K)
미국 노동부, 5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 30분, 예상 0.6%, 이전 0.3%)
미국 노동부, 5월 근원생산자물가지수 (오전 8시 30분, 예상 0.1%, 이전 0.1%)
미국 연준리, 5월 산업생산 (오전 9시 15분, 예상 -0.9%, 이전 -0.5%)
미국 연준리, 5월 설비가동률 (오전 9시 15분, 예상 68.4%, 이전 69.1%)
케빈 와시 연준 이사, '경제 정책' 주제 연설 (오후 1시 15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체계적 위험과 보험 관련 청문회
베스트바이/스미스필드푸드/어도비, 분기실적발표


◆ 6월 17일(수)

일본 재무성, 0.9조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일본은행(BOJ), 6월 금융경제월보 (오후 2시)

영국 통계청, 4월 ILO실업률 (오전 12시, 예상 7.3%, 이전 7.1%)
영국 통계청, 5월 실업률 (오전 12시, 예상 4.9%(+65K), 이전 4.7%(+57K))
영란은행(BOE), 6월 3일~4일 통화정책위원회 정책의사록 공표
EU 유로스타트, 4월 무역수지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21억€)
노르웨이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8시, 현행 금리 1.50%)

미국 노동부, 5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0%)
미국 노동부, 5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1%, 이전 0.3%)
미국 상무부, 1Q 경상수지 (오전 8시30분, 예상 -850억$, 이전 -1328억$)
벤 버냉키 연준 의장 '오퍼레이션 호프' 컨퍼런스 연설 (오전 9시)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43.8M)
미국 주요 금융기관들, TARP 상환 개시 예상
미국 백악관/재무부, 금융규제 개혁안 제출 예상
모간스탠리/페덱스, 분기실적 발표


◆ 6월 18일(목)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 5월 금융정책결정회의 의사록 공표 (오전 8시50분)

스위스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3시 30분, 예상 0.25% 금리 동결)
영국 통계청, 5월 소매판매 (오전 4시30분, 예상 0.5% -0.1%, 이전 0.9%MM 2.6%YY)
영란은행(BOE), 5월 M4 공급-잠정 (오후 4시30분, 예상 0.7% 17.3%, 이전 0.2%MM 17.4%YY)
EU 유로스타트, 4월 유로존 무역수지 (오전 5시, 예상 NA, 이전 -21억€)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회 회의 (금리 결정 없음)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610K, 이전 601K)
미국 컨퍼런스보드, 5월 경기선행지수 (오전 10시, 예상 0.9%, 이전 1.0%)
미국 필라델피아 연준, 6월 제조업지수 (오전 10시, 예상 -17, 이전 -22.6)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규제개혁안' 관련 증언
리서치인모션, 분기실적 발표


◆ 6월 19일(금)

일본 백화점협회, 5월 전국/도쿄 백화점 매출 (오후 2시 30분, 예상 NA/NA, 이전 -11.3% -11.9%)

독일, 5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0.1% -3.6%, 이전 -1.4%MM -2.7%YY)

멕시코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10시, 예상 4.75%로 0.50%포인트인하)
미국 증시, 지수 및 종목 선물 옵션 동시 만기일(쿼드러플위칭데이)

※참고1: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로이터,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참고2: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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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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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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