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인바운드 전문 자회사인 모두투어인터내셔널(korea.modetour.com)이 중국 인바운드 시장에 이어 일본 인바운드 부문에도 진출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창립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중화권 인바운드 부문 1위에 올라서며(2월 모객 1천798명, KATA 보고자료)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가고 있다. 특히 인바운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내 수익채널 확대로 종합 인바운드 여행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일본 현지에 인바운드 영업권과 조직을 갖춘 여행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일본 전문인력 구성을 마쳤다.
업계관계자는 "미리 예약을 받은 일본관광객 인원만 약 4000명 수준"이라며 "신종플루(SI)와 북핵문제, 엔고현상 완화 등의 불안요소를 감안할 때 상당히 고무적인 수치"라고 평가했다.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일본시장 진출의 후발주자인 만큼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전략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국제전시) 행사 유치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한류 여행상품 강화 ▲의료관광, 자유여행 등 상품의 다양화 ▲지자체 및 파트너 업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장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대형 단체관광객 유치에 효과적인 MICE 부문을 강화하고 기존의 한류상품과는 차별화된 해당 연예인과의 다양한 교류를 포함시킨 신개념 한류상품으로 일본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일 계획이라는 게 모두투어측의 설명.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장유재 대표는 "중국, 일본에 이어 러시아, 영어권 국가로의 진출도 고려 중"이라며 "조기에 종합인바운드 10위권 진입과 2015년 인바운드 전체 모객 1위 달성이라는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지난해 6월 창립 이후 7월에서 12월까지의 모객 대비 1월에서 6월 모객이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이미 2009년 전체 목표실적의 125%를 달성한 상태다.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창립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중화권 인바운드 부문 1위에 올라서며(2월 모객 1천798명, KATA 보고자료)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가고 있다. 특히 인바운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시장에 도전장을 내 수익채널 확대로 종합 인바운드 여행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월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일본 현지에 인바운드 영업권과 조직을 갖춘 여행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일본 전문인력 구성을 마쳤다.
업계관계자는 "미리 예약을 받은 일본관광객 인원만 약 4000명 수준"이라며 "신종플루(SI)와 북핵문제, 엔고현상 완화 등의 불안요소를 감안할 때 상당히 고무적인 수치"라고 평가했다.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일본시장 진출의 후발주자인 만큼 보다 차별화된 상품과 전략으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국제회의, 국제전시) 행사 유치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한류 여행상품 강화 ▲의료관광, 자유여행 등 상품의 다양화 ▲지자체 및 파트너 업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성장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대형 단체관광객 유치에 효과적인 MICE 부문을 강화하고 기존의 한류상품과는 차별화된 해당 연예인과의 다양한 교류를 포함시킨 신개념 한류상품으로 일본관광객의 재방문율을 높일 계획이라는 게 모두투어측의 설명.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장유재 대표는 "중국, 일본에 이어 러시아, 영어권 국가로의 진출도 고려 중"이라며 "조기에 종합인바운드 10위권 진입과 2015년 인바운드 전체 모객 1위 달성이라는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인터내셔널은 지난해 6월 창립 이후 7월에서 12월까지의 모객 대비 1월에서 6월 모객이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이미 2009년 전체 목표실적의 125%를 달성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