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국내증시가 오후 들어 북한의 군사적 타격 대응 발언 소식에 한때 하락 반전하는 등 변동성 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자수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14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북한이 군사적 타격 대응 방침을 시사하면서 급락,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반전했다.
이후 코스피지수는 안정을 찾으며 1380선을 회복한 상황이다.
27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81.13 9.09포인트, 0.66% 상승하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536.28 0.16포인트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2400억원 이상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프로그램에서 3000억원 이상 매물이 출회하며 250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철강금속이 2% 이상 상승하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 보험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북한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한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 (PSI) 전면 참여에 대해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며 "즉시적이며 강력한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피자수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확대하며 14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북한이 군사적 타격 대응 방침을 시사하면서 급락,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반전했다.
이후 코스피지수는 안정을 찾으며 1380선을 회복한 상황이다.
27일 오후 1시 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81.13 9.09포인트, 0.66% 상승하고 있고 코스닥지수는 536.28 0.16포인트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2400억원 이상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은 프로그램에서 3000억원 이상 매물이 출회하며 2500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와 철강금속이 2% 이상 상승하고 있는 반면 의료정밀, 보험 등은 하락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북한군 판문점대표부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남한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 (PSI) 전면 참여에 대해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며 "즉시적이며 강력한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