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10대그룹에서는 1/4분기에 GS, 롯데, 현대중공업, SK그룹의 순이익이 증가한 반면 금호아시아나는 적자전환, 한진은 적자를 지속했다.
19일 한국거래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 상장법인 626사 중 비교 가능한 574사의 1/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GS와 롯데, 현대중공업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9.09%, 22.62% 급증했고 현대중공업과 SK그룹도 8.70%, 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적자전환했고 한진그룹은 적자를 지속했다.
또한 LG와 POSCO, 삼성, 현대자동차그룹의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9.02%, 73.58%, 60.60%, 17.07%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0대 그룹 계열사의 1/4분기 총매출액은 10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7% 감소했고 순이익은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6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제조·비제조업 중 10대 그룹에 속하지 않는 상장기업의 경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19일 한국거래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 상장법인 626사 중 비교 가능한 574사의 1/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GS와 롯데, 현대중공업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9.09%, 22.62% 급증했고 현대중공업과 SK그룹도 8.70%, 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적자전환했고 한진그룹은 적자를 지속했다.
또한 LG와 POSCO, 삼성, 현대자동차그룹의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89.02%, 73.58%, 60.60%, 17.07%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0대 그룹 계열사의 1/4분기 총매출액은 10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7% 감소했고 순이익은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6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제조·비제조업 중 10대 그룹에 속하지 않는 상장기업의 경우 총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87%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