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총액인수 방식으로 35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
15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전일 열린 대한전선 이사회에서 내달 5일 35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키로 결의하는등 재구구조 개선이 탄력을 받고 있다.
앞서 대한전선은 사옥매각 950억원, 유상증자 1000억원 외에도 자회사 대한ST 매각(지분 65.1%)과 관련해서도 포스코(POSCO)와 MOU를 체결한 상태다.
이번에 대한전선에서 발행키로 결정한 BW 만기는 3년으로 발행후 1년6개월 후에 투자자가 조기상환권을 행사할 수 있다. 표면금리는 3%이고 만기보장수익률은 8%다. BW 행사가격은 주당 2만5450원으로 발행 한달 뒤부터 대한전선의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하다.
증권사별 BW참여금액은 하나대투증권 500억원을 비롯해 교보증권 1000억원 대신증권 500억원 대우증권 600억원 우리투자증권 400억원 동양종금증권 500억원등 총 3500억원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BW발행은 대한전선이 지난 연말 본사 사옥매각과 우선주 발행을 통한 증자, 대한ST 지분 매각 등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간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들이 최근에 이런 성과로 가시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무구조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연내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5일 대한전선에 따르면 전일 열린 대한전선 이사회에서 내달 5일 3500억원 규모의 BW를 발행키로 결의하는등 재구구조 개선이 탄력을 받고 있다.
앞서 대한전선은 사옥매각 950억원, 유상증자 1000억원 외에도 자회사 대한ST 매각(지분 65.1%)과 관련해서도 포스코(POSCO)와 MOU를 체결한 상태다.
이번에 대한전선에서 발행키로 결정한 BW 만기는 3년으로 발행후 1년6개월 후에 투자자가 조기상환권을 행사할 수 있다. 표면금리는 3%이고 만기보장수익률은 8%다. BW 행사가격은 주당 2만5450원으로 발행 한달 뒤부터 대한전선의 보통주로 전환이 가능하다.
증권사별 BW참여금액은 하나대투증권 500억원을 비롯해 교보증권 1000억원 대신증권 500억원 대우증권 600억원 우리투자증권 400억원 동양종금증권 500억원등 총 3500억원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BW발행은 대한전선이 지난 연말 본사 사옥매각과 우선주 발행을 통한 증자, 대한ST 지분 매각 등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간의 재무구조 개선 노력들이 최근에 이런 성과로 가시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무구조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연내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