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워크아웃 확정이후 경영정상화 작업중인 경남기업이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경남기업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762억ㅐ원, 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대비 각각 4.7%, 22.9%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이 158억원으로 전년대비 2.71% 감소했다.
경남기업의 관계자는 "플랜트공사와 해외공사 매출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라며 "영업이익의 경우 설계비 및 지급수수료가 일부 늘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기업은 지난달 30일 스리랑카로부터 파데니야-아누라다푸라 도로개보수 공사를 수주하는 등 올해에만 6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며 빠른 워크아웃 졸업에 힘쓰고 있다.
경남기업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3762억ㅐ원, 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전년대비 각각 4.7%, 22.9%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이 158억원으로 전년대비 2.71% 감소했다.
경남기업의 관계자는 "플랜트공사와 해외공사 매출증가에 따라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라며 "영업이익의 경우 설계비 및 지급수수료가 일부 늘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남기업은 지난달 30일 스리랑카로부터 파데니야-아누라다푸라 도로개보수 공사를 수주하는 등 올해에만 6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며 빠른 워크아웃 졸업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