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KTB투자증권이 실적바닥을 통과한 만큼 향후 이익회복세와 더불어 밸류에이션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이창욱 애널리스트는 21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력보강을 통한 증권업 역량강화가 장기적으로 수익원 다변화와 수익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당장은 인건비 중심의 비용증가로 인해 당초 전망치 대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 전망"이라며 "FY09에는 증권업 관련 부문의 BEP달성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FY10에는 14억원 수준의 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4분기에 영업손실 26억원 및 순이익 3600만원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폭 축소와 순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며 "1/4분기 실적개선의 주요인은 투자주식 손익 개선, 판관비 40% QoQ 감소, 자회사의 투자주식 매각 이익 호조로 인한 지분법 이익 개선 등으로 요약된다"고 덧붙였다.
이 증권사 이창욱 애널리스트는 21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력보강을 통한 증권업 역량강화가 장기적으로 수익원 다변화와 수익증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애널리스트는 "당장은 인건비 중심의 비용증가로 인해 당초 전망치 대비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 전망"이라며 "FY09에는 증권업 관련 부문의 BEP달성이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FY10에는 14억원 수준의 이익 시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1/4분기에 영업손실 26억원 및 순이익 3600만원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폭 축소와 순이익 흑자전환을 기록했다"며 "1/4분기 실적개선의 주요인은 투자주식 손익 개선, 판관비 40% QoQ 감소, 자회사의 투자주식 매각 이익 호조로 인한 지분법 이익 개선 등으로 요약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