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지난해 화학과 철강금속업종이 수출과 내수부문 모두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08년 12월결산 제조법인 428개사 중 387개사의 수출 및 내수를 분석한 결과, 수출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화학, 철강금속, 의약품 순으로 각각 전년대비 40.33%, 38.29%, 30.11% 증가했다.
또한 내수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철강금속, 화학, 종이목재 순으로 각각 전년대비 33.42%, 27.56%, 22.06% 증가했다.
수출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전기전자로 매출액 대비 80.21%를 차지했으며 운송장비업종은 수출비중이 전년대비3.70%p 증가해 가장 높이 늘어났다.
아울러 10대그룹 합계 수출증가율은 21.23%였으며 수출증가율이 가장 높은 그룹은 포스코(47.84%)로 조사됐다.
수출증가액 상위사는 삼성전자로 전년대비 8조 3544억원 증가했고 내수증가액 상위사는 POSCO로 전년대비 5조 2996억원 증가했다.
한편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상장사의 수출비중이 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비중은 62.35%로 전년대비 1.29%p 증가한 반면 내수비중은 37.65%로 1.29%p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수출금액은 총 308조 2394억원으로 전년동기(250조 4182억원) 대비 23.09% 증가했고 내수규모는 총 186조1194억원으로 전년동기(159조 6904억원) 대비 16.55% 증가했다.
16일 한국거래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08년 12월결산 제조법인 428개사 중 387개사의 수출 및 내수를 분석한 결과, 수출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화학, 철강금속, 의약품 순으로 각각 전년대비 40.33%, 38.29%, 30.11% 증가했다.
또한 내수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철강금속, 화학, 종이목재 순으로 각각 전년대비 33.42%, 27.56%, 22.06% 증가했다.
수출비중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전기전자로 매출액 대비 80.21%를 차지했으며 운송장비업종은 수출비중이 전년대비3.70%p 증가해 가장 높이 늘어났다.
아울러 10대그룹 합계 수출증가율은 21.23%였으며 수출증가율이 가장 높은 그룹은 포스코(47.84%)로 조사됐다.
수출증가액 상위사는 삼성전자로 전년대비 8조 3544억원 증가했고 내수증가액 상위사는 POSCO로 전년대비 5조 2996억원 증가했다.
한편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상장사의 수출비중이 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비중은 62.35%로 전년대비 1.29%p 증가한 반면 내수비중은 37.65%로 1.29%p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의 수출금액은 총 308조 2394억원으로 전년동기(250조 4182억원) 대비 23.09% 증가했고 내수규모는 총 186조1194억원으로 전년동기(159조 6904억원) 대비 16.5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