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명 ‘Robex 140W’ 14톤급 휠굴삭기 이달부터 국내 시판
[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중공업이 최근 자동차의 고급 기능을 탑재한 14톤급 굴삭기 신모델(모델명: 'Robex 140W' , 사진)을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DMB를 장착, 휴식시간 TV시청을 가능하게 했으며, 정속 주행으로 연료 절감이 가능한 오토 크루즈(Auto Cruiser) 기능뿐만 아니라 후방카메라로 안정성을 높였다.
또 험지(險地) 작업성 향상을 위해 하부 주행체(走行体)를 강화했으며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시켜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자문단을 구성, 전국을 돌며 고객에게 신제품에 대한 시장조사를 펼쳤으며 구조·기능 등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제품에 적용시켰다.
이번에 개발된 굴삭기는 최대 시속 37km까지 가능하며 7인치 LCD DMB, 오토크루즈 등 고급기능 외에도 흔들림 방지기능(Auto Ram Lock), 미세 주행 기능(Creep) 등을 적용하여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모델 굴삭기는 자동차 고급 모델에서 볼 수 있는 고급 기능을 장착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고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장비”라며“첨단 기능을 겸비한 이번 신제품이 건설장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중공업이 최근 자동차의 고급 기능을 탑재한 14톤급 굴삭기 신모델(모델명: 'Robex 140W' , 사진)을 개발,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DMB를 장착, 휴식시간 TV시청을 가능하게 했으며, 정속 주행으로 연료 절감이 가능한 오토 크루즈(Auto Cruiser) 기능뿐만 아니라 후방카메라로 안정성을 높였다.
또 험지(險地) 작업성 향상을 위해 하부 주행체(走行体)를 강화했으며 유지·관리 비용을 최소화시켜 경제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자문단을 구성, 전국을 돌며 고객에게 신제품에 대한 시장조사를 펼쳤으며 구조·기능 등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제품에 적용시켰다.
이번에 개발된 굴삭기는 최대 시속 37km까지 가능하며 7인치 LCD DMB, 오토크루즈 등 고급기능 외에도 흔들림 방지기능(Auto Ram Lock), 미세 주행 기능(Creep) 등을 적용하여 작업 편의성을 높였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모델 굴삭기는 자동차 고급 모델에서 볼 수 있는 고급 기능을 장착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고객들의 의견이 반영된 맞춤형 장비”라며“첨단 기능을 겸비한 이번 신제품이 건설장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