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한국타이어가 2일부터 열리는 2009년 서울모터쇼에서 현대차 GM대우 르노삼성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V12 evo(Ventus V12 evo)의 오렌지색 전시용 타이어가 장착된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 '프로 드리프트 머신(Pro Drift Machine)'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국내 간판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수퍼레이스(Super Race)에서 제네시스 쿠페 차량 원메이크 대회인 Super3800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로 선정돼, 금년 시즌부터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GM대우 부스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GM대우 팀의 경주용 차량이 전시되고, 르노삼성의 컨셉트카 eMX(eco-Motoring Experience)를 통해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컨셉트타이어로 관람객들을 만나게 된다.
이외에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플레이스테이션3 (PlayStation3)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 드라이버 초청 이벤트를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실제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의 카트, GT/투어링, 드리프트 등의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한 유명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등 실제 드라이버들의 드라이빙 기술을 볼 수 있다.
또 한국타이어는 전시장 외부에서 레저 카트, 전기자동차 체험존을 운영,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벤투스 V12 evo(Ventus V12 evo)의 오렌지색 전시용 타이어가 장착된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 '프로 드리프트 머신(Pro Drift Machine)'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국내 간판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수퍼레이스(Super Race)에서 제네시스 쿠페 차량 원메이크 대회인 Super3800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로 선정돼, 금년 시즌부터 타이어를 독점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GM대우 부스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GM대우 팀의 경주용 차량이 전시되고, 르노삼성의 컨셉트카 eMX(eco-Motoring Experience)를 통해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컨셉트타이어로 관람객들을 만나게 된다.
이외에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한국타이어와 함께하는 플레이스테이션3 (PlayStation3) 그란투리스모5 프롤로그’ 드라이버 초청 이벤트를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실제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의 카트, GT/투어링, 드리프트 등의 다양한 종목에서 입상한 유명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등 실제 드라이버들의 드라이빙 기술을 볼 수 있다.
또 한국타이어는 전시장 외부에서 레저 카트, 전기자동차 체험존을 운영,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모터스포츠를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