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제 7회 서울모터쇼가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서울모터쇼는 오는 3일 공식 개막해 일반 공개를 시작하며,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계속된다.
총 5만4176㎡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모터쇼에는 총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했다. 국내 업체는 124개, 해외 업체는 34개이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총 23대의 신차를 발표하며,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친환경차 및 콘셉트카 등 총 9대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는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들이 대거 전시돼 세계 자동차 업계의 화두인 친환경 그린카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차는 오는 7월 출시예정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와 준중형 컨셉트카 블루윌(HND-4), 투싼 후속모델로 알려진 소형 SUV 컨셉트카 HED-6(익소닉) 등을 출품했다.
기아차는 준대형 SUV 신차 '쏘렌토R (SORENTO R)'을 발표하고, 준대형 세단 컨셉트카 KND-5(VG 컨셉트카)와 KCD-4(포르테 쿠페), KED-5(kia NO3), KCD-5(쏘울스터) 등을 전시했다.
쌍용차는 올해 출시 예정인 CUV형 컨셉트카인 C200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도 최초로 자체 기획 및 제작한 eMX(RSM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해외완성차업체 중에서는 도요타자동차가 퍼스널 모빌리티 컨셉트카인 i-REAL, 웰빙 컨셉트카 RiN,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트카 FT-HS 등을 출품했다. 혼다자동차도 차세대 경량 스포츠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CR-Z 등을 선보인다.
총 9개국, 141개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지능적인 운전 및 운전자 안전에 초점을 맞춘 첨단기술이 집약된 부품들을 전시한다.
한편 개막식은 3일 오전 11시 전시장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 등 정.관.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서울모터쇼는 오는 3일 공식 개막해 일반 공개를 시작하며,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계속된다.
총 5만4176㎡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이번 모터쇼에는 총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했다. 국내 업체는 124개, 해외 업체는 34개이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총 23대의 신차를 발표하며, 현대차 기아차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친환경차 및 콘셉트카 등 총 9대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서울모터쇼는 하이브리드카, 연료전지자동차,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들이 대거 전시돼 세계 자동차 업계의 화두인 친환경 그린카의 모습을 보여준다.
현대차는 오는 7월 출시예정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카와 준중형 컨셉트카 블루윌(HND-4), 투싼 후속모델로 알려진 소형 SUV 컨셉트카 HED-6(익소닉) 등을 출품했다.
기아차는 준대형 SUV 신차 '쏘렌토R (SORENTO R)'을 발표하고, 준대형 세단 컨셉트카 KND-5(VG 컨셉트카)와 KCD-4(포르테 쿠페), KED-5(kia NO3), KCD-5(쏘울스터) 등을 전시했다.
쌍용차는 올해 출시 예정인 CUV형 컨셉트카인 C200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도 최초로 자체 기획 및 제작한 eMX(RSM 컨셉트카)를 선보였다.
해외완성차업체 중에서는 도요타자동차가 퍼스널 모빌리티 컨셉트카인 i-REAL, 웰빙 컨셉트카 RiN, 하이브리드 스포츠 컨셉트카 FT-HS 등을 출품했다. 혼다자동차도 차세대 경량 스포츠 하이브리드 컨셉트카인 CR-Z 등을 선보인다.
총 9개국, 141개 자동차 부품 및 용품 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지능적인 운전 및 운전자 안전에 초점을 맞춘 첨단기술이 집약된 부품들을 전시한다.
한편 개막식은 3일 오전 11시 전시장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윤여철 한국자동차공업협회장 등 정.관.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