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산하 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 www.wooribank.com)은 워크아웃 진행 중인 동문건설(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하여 워크아웃 플랜을 확정하고 이달 중 회사와 워크아웃 이행약정서(MOU)를 체결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따라서 1차 구조조정대상 대상업체 중 가장 빠르게 기업개선작업을 실행함으로써 금번 12개 회사들의 워크아웃 진행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다른 3개 건설사도 3월말까지 채권단 의견을 조율하여 늦어도 4월 초순까지는 MOU가 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워크아웃 플랜 주요내용으로는 회계법인(Ernst & Young) 실사를 바탕으로 채권행사유예기간을 2012년 6월말까지로 하고 신규 유동성지원자금 494억원, 이와는 별도로 진행 중인 아파트사업장에 대하여 신규공사비 752억원을 지원하여 아파트를 완공키로 했다.
동문건설(주) 공재국 사장은 “시공 중인 아파트는 대출금융기관의 신규자금 지원을 받아 공사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분양계약자들이 우려하였던 공사 중단 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자구계획으로 임직원들의 자진 급여삭감, 사무실 축소 등 비용 절감과 사주인 경재용 회장의 사재 출연 474억, 사업부지 등 부동산 매각으로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통해 회사를 최단기간 내에 정상화해 워크아웃을 조기졸업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1차 구조조정대상 대상업체 중 가장 빠르게 기업개선작업을 실행함으로써 금번 12개 회사들의 워크아웃 진행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다른 3개 건설사도 3월말까지 채권단 의견을 조율하여 늦어도 4월 초순까지는 MOU가 체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워크아웃 플랜 주요내용으로는 회계법인(Ernst & Young) 실사를 바탕으로 채권행사유예기간을 2012년 6월말까지로 하고 신규 유동성지원자금 494억원, 이와는 별도로 진행 중인 아파트사업장에 대하여 신규공사비 752억원을 지원하여 아파트를 완공키로 했다.
동문건설(주) 공재국 사장은 “시공 중인 아파트는 대출금융기관의 신규자금 지원을 받아 공사 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분양계약자들이 우려하였던 공사 중단 등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자구계획으로 임직원들의 자진 급여삭감, 사무실 축소 등 비용 절감과 사주인 경재용 회장의 사재 출연 474억, 사업부지 등 부동산 매각으로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통해 회사를 최단기간 내에 정상화해 워크아웃을 조기졸업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