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사장 노신영)은 24일 전국의 기초과학 전공학생 896명에게 올해 1학기 장학금 24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김한중 총장을 비롯해 서강대학교 손병두 총장, 이화여자대학교 이배용 총장, 서울대학교 김하석 대학원장, 고려대학교 김병철 부총장, 한양대학교 여홍구 부총장, 성균관대학교 김현수 부총장, 경희대학교 박규홍 부총장 등 8개 대학의 총장과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노신영 이사장은“첨단과학의 기반인 기초자연과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과학발전을 위한 학업에 매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는 이어 롯데 장학생 출신으로 올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장영준 박사(이학박사, 서울대 물리학 전공) 등 8명에게 격려금도 지급했다.
롯데장학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총 사업비 47억원을 집행했으며, 올해 장학금 50억원과 교육용건물기증 사업 등을 포함해 총 221억원을 장학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세대학교 김한중 총장을 비롯해 서강대학교 손병두 총장, 이화여자대학교 이배용 총장, 서울대학교 김하석 대학원장, 고려대학교 김병철 부총장, 한양대학교 여홍구 부총장, 성균관대학교 김현수 부총장, 경희대학교 박규홍 부총장 등 8개 대학의 총장과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노신영 이사장은“첨단과학의 기반인 기초자연과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과학발전을 위한 학업에 매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는 이어 롯데 장학생 출신으로 올해 박사학위를 취득한 장영준 박사(이학박사, 서울대 물리학 전공) 등 8명에게 격려금도 지급했다.
롯데장학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총 사업비 47억원을 집행했으며, 올해 장학금 50억원과 교육용건물기증 사업 등을 포함해 총 221억원을 장학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