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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1.26~1.30)

기사입력 : 2009년01월30일 06:44

최종수정 : 2009년01월30일 06:44

[뉴스핌 Newspim] 2009년 1월 마지막주(1.26~1.30)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증권 포함) 일정입니다.


◆ 1월 26일(월)

기축년 개시: 중국 금융시장, 주간 휴장/홍콩 시장, 목요일 재개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 12월 기존주택매매: 474만호, 예상 440만호, 이전 445만호(449만호에서 수정)
미국 컨퍼런스보드, 12월 경기선행지수: +0.3%, 예상 -0.3%~-0.5%, 이전 -0.4%
미국 재무부, 290억$ 3개월물 국채입찰: 0.150%낙찰(2.70배), 이전 0.140%낙찰(3.06배)
미국 재무부, 280억$ 6개월물 국채입찰: 0.345%낙찰(2.64배), 이전 0.320%낙찰(2.69배)
미국 재무부, 80억$ 20년 TIPS입찰: 2.500%낙찰(1.92배), 이전 60억$ 2.219%낙찰(1.58배)
아메리칸익스프레스/맥도널드/캐터필라, 분기실적 발표


◆ 1월 27일(화)

일본은행(BOJ), 12월(2일/18~19일) 정책의사록 공표 (오전 8시50분)
일본은행, 12월 기업서비스물가: -2.5%, 예상 -2.4%, 이전 -1.9%YY
일본 재무성, 0.9조엔 20년물 국채 입찰: 1.913%낙찰

EU 유로스타트, 11월 경상수지: -160억 €, 예상 NA, 이전 -64억 €
독일 Ifo, 1월 재계신뢰지수: 83.0, 예상 81.0, 이전 82.7(82.6에서 수정)
폴란드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4.25%, 예상 4.50%로 0.5%P 인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시 (~28일)
S&P/케이스-실러, 11월 주택가격지수: -18.2%, 예상 -18.4%, 이전 -18.0%YY
미국 컨퍼런스보드, 1월 소비자신뢰지수: 37.7, 예상 38.0, 이전 38.6(38.0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400억$ 2년물 국채 입찰: 0.925%낙찰(2.69배), 이전 0.922%낙찰(2.13배)
듀폰/버라이즌/야후, 분기실적 발표


◆ 1월 28일(수)

한국은행, 1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 (오전 6시)
증권선물거래소, 주문매체별 거래 현황 (오전 6시)
통계청, 월간 인구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8년중 외환시장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7년 환경보호지출계정(EPEA) 편제 결과 (정오)
한국은행, 2008년중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 (정오)
금융위원회, 제2차 정례회의 (오후 2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9-4호) (배포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다보스 출장 (1/28~2/1)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해외출장 FRB 협의, Bellagio, Group 회의 및 G20 Deputies 회의 (1/28~2/3, 캐나다, 영국)
기획재정부, 성인지 예산 Workshop 개최 (배포시)

세계경제포럼(WEF) 본회의 개시 (스위스 다보스)
독일 GfK, 2월 소비자신뢰지수: 2.2, 예상 2.0, 이전 2.2(2.1에서 수정)
프랑스 INSEE, 1월 소비자신뢰지수: -41, 예상 -45, 이전 -44
독일 연방통계청, 1월 CPI-잠정: -0.5% +0.9%, 예상 -0.3% 1.1%, 이전 +0.3%MM +1.1%YY

미국 에너지부, 주간석유재고: -6240K, 예상 NA, 이전 +6100K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성명서: 0~0.25% 금리동결, 재무증권 매입 시사
AT&T/보잉/화이자/웰파고/퀼컴/스타벅스, 분기실적 발표


◆ 1월 29일(목)

한국은행, 1월 기업경기(BSI) 조사 결과 (오전 6시)
통계청, 2008년 양곡연도 가구부문 1인당 쌀소비량 (정오)
한국은행, 2006년 산업연관표(연장표) 작성 결과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시장경보제도 실적 (정오)
KDI, 정책포럼: '공무원연금개정법안의 평가와 개선의견' (정오)
한국은행, 2008년 제26차 (12.11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기획재정부, 2009년 2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오후 5시)
기획재정부, 2009년 제1차 민간투자심의위원회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2009년 공공기관 지정 및 유형구분 (배포시)

뉴질랜드연방은행, 통화정책결정: 3.5%로 1.5%P 인하(4.0%로 인하 예상)
일본 경제산업성, 12월 소매판매: -2.7%, 예상 -1.6%, 이전 -0.9%YY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니시무라 기요히코 일본은행(BOJ) 부총재, 도치기현 금융경제간담회 연설 (오전 11시10분)
일본 재무성, 2조엔 2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필리핀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기준금리 5%로 0.5%P 인하

영국 Nationwide, 1월 주택가격: -1.3% -16.6%, 예상 -2% -16.7%, 이전 -2.5%MM -15.9%YY
독일 연방통계청, 12월 ILO 실업률: 7.2%, 예상 7.2%, 이전 7.1%
독일 연방통계청, 1월 실업률: 7.8%(+56K), 예상 7.7%(+30K), 이전 7.7%(+33K)
EU 유로스타트, 12월 M3 통화공급량: 7.3%, 예상 NA, 이전 +7.8%YY
EU 유로스타트, 1월 경기신뢰지수: 68.9, 예상 63.0, 이전 70.4(67.1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12월 내구재주문: -2.6%, 예상 -2.0%, 이전 -1.5%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588K, 예상 575K, 이전 585K(589K에서 수정)
미국 상부무, 12월 신규주택판매: 331K, 예상 400K, 이전 388K(407K에서 수정)
미국 재무부, 300억$ 5년물 국채 입찰: 1.820%낙찰(1.98배), 이전 1.539%낙찰
3M/소니/와이어스/아마존, 분기실적 발표


◆ 1월 30일(금)

기획재정부, 소비자단체 기업원가분석팀 발족 (오전 6시)
한국은행, 2008년중 국제수지 동향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기획재정부, 한국수출입은행법 개정 시행 (정오)
한국은행, 2008년 12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동향 (정오)
통계청, 2008년 12월 및 4/4분기 산업활동동향 (오후 1시 30분)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홍보위원회 (오후 2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기획재정부, 2008년 12월 및 4/4분기 산업활동동향 분석 및 평가 (배포시)

일본 총무성, 12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1.0%YY)
일본 총무성, 12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0.6%, 이전 +0.8%YY)
일본 총무성, 12월 완전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4.2%, 이전3.9%)
일본 총무성, 12월 전세대소비지출 (오전 8시30분, 예상 -3.5%, 이전 -0.5%YY)
일본 경제산업성, 12월 광공업생산-잠정 (오전 8시50분, 예상 -9.1%, 이전 -8.5%MM)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12월 자동차생산 (오후 1시, 예상 NA, 이전 -20.4%)
일본 국토교통성, 12월 주택착공호수 (오후 2시, 예상 -8.6%, 이전 0.0%YY)
일본 국토교통성, 12월 대기업 건설수주 (오후 2시, 예상 NA, 이전 -12.5%YY)

프랑스 INSEE, 12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1.1% +0.3%, 이전 -1.9%MM +1.6%YY)
영란은행(BOE), 12월 M4 통화공급-수정 (오전 4시30분, 예상 NA, 이전 1.7%MM 16.6%YY)
영국 통계청, 12월 소비자신용 (오전 4시30분, 예상 7억£, 이전 8억£)
EU 유로스타트, 12월 실업률 (오전 5시, 예상 7.8%, 이전 7.9%)

미국 상무부, 4Q 국내총생산(GDP) (오전 8시30분, 예상 -5.4%, 이전 -0.5%)
미국 상무부, 4Q GDP디플레이터 (오전 8시30분, 예상 0.6%, 이전 3.9%)
미국 시카고PMI, 1월 제조업지수 (오전 9시45분, 예상 34.0, 이전 34.1)
미국 미시건대 12월 소비자신뢰지수-수정 (오전 9시55분, 예상 61.9, 이전 61.9)
미국 노동부, 4Q 단위고용비용 (오전 10시, 예상 0.7%, 이전 0.7%)
셰브론/엑손모바일/P&G, 분기실적 발표

※참고1: 국내는 각 경제부처 및 기관 자료 제공.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브리핑닷컴, 마켓워치, 배런스온라인(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참고2: *표시는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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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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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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