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까지 5천만달러 증자, 지사 4개로 확대
두산캐피탈이 중국에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두산캐피탈에 따르면 작년 2월 설립된 중국 법인인 DCFL(두산융자조임유한공사)이 중국 북경상무국으로부터 자본금 증자허가증서를 지난 14일 받았다.
이에 따라 두산캐피탈은 올해부터 2010년까지 추가로 5000만달러(미화)의 증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7월에 이미 1000만 달러를 증자하여 자본금이 총 2000만 달러로 증가한바 있다.
또 현재 주재원 9명, 현지인 42명 수준인 인력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3년까지 중국 전역을 4개의 지사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DCFL은 2007년 2월 국가상무부 비준을 거쳐 설립이 되었고 두산캐피탈(DCC), 중국 법인인 두산자유한회사(DICI), 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DICC)가 각각 80%, 10%, 10%의 지분을 현재 보유하고 있다.
DCFL은 2007년 9월 3일 정식 영업을 시작했고, 굴삭기 금융을 주요 업무로 휠로더, 지게차, 공작기계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DCFL은 금융자산이 계획대비 173%인 1476억(2008년말 기준)을 달성하였고 굴삭기 1600대 이상(2008년간 기준)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 및 신규 지게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한 바가 있다.
또 2008년말 기준으로 중국 전국의 굴삭기 금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33개 대리상과 제휴해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중국내에서 굴삭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산공정기계[중국]유한회사(DICC)와 우호적인 캠티브(Captive)관계를 바탕으로 DCFL은 향후 중국내 기계류 금융의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나간다는 목표다.
두산캐피탈이 중국에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두산그룹의 계열사인 두산캐피탈에 따르면 작년 2월 설립된 중국 법인인 DCFL(두산융자조임유한공사)이 중국 북경상무국으로부터 자본금 증자허가증서를 지난 14일 받았다.
이에 따라 두산캐피탈은 올해부터 2010년까지 추가로 5000만달러(미화)의 증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7월에 이미 1000만 달러를 증자하여 자본금이 총 2000만 달러로 증가한바 있다.
또 현재 주재원 9명, 현지인 42명 수준인 인력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13년까지 중국 전역을 4개의 지사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DCFL은 2007년 2월 국가상무부 비준을 거쳐 설립이 되었고 두산캐피탈(DCC), 중국 법인인 두산자유한회사(DICI), 두산공정기계유한회사(DICC)가 각각 80%, 10%, 10%의 지분을 현재 보유하고 있다.
DCFL은 2007년 9월 3일 정식 영업을 시작했고, 굴삭기 금융을 주요 업무로 휠로더, 지게차, 공작기계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DCFL은 금융자산이 계획대비 173%인 1476억(2008년말 기준)을 달성하였고 굴삭기 1600대 이상(2008년간 기준)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 및 신규 지게차 금융서비스를 제공한 바가 있다.
또 2008년말 기준으로 중국 전국의 굴삭기 금융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33개 대리상과 제휴해 영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중국내에서 굴삭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두산공정기계[중국]유한회사(DICC)와 우호적인 캠티브(Captive)관계를 바탕으로 DCFL은 향후 중국내 기계류 금융의 선도적 입지를 구축해나간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