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장 발표…건설 11개사·조선 3개사
[뉴스핌=원정희 기자] 채권은행의 신용위험 평가 결과 건설사와 중소조선사 가운데 총 14개 업체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대상이 됐다.
20일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신용위험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채권금융기관의 공동관리 대상이 되는 건설업체는 경남기업 풍림산업 우림건설 삼호 월드건설 동문건설 이수건설 대동종합건설 롯데기공 삼능건설 신일건업 등 총 11개사이다.
조선업체는 대한조선 진세조선 녹봉조선 등 총 3개사다.
또 채권금융기관 지원없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거나 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예상되는 기업은 건설업체의 경우 대주건설, 조선업체는 C&중공업으로 평가됐다.
채권단 공동관리 추진이 예상되는 업체로 선정된 14개 기업의 경우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자구계획 등을 수립 추진한다.
채권금융기관은 기업의 회생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회생을 위한 노력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필요한 경우 중소기업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하는 등 신속 지원할 방침이다.
주채권은행은 이번 평가에 포함되지 않은 건설 및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2차 신용위험평가를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20일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신용위험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채권금융기관의 공동관리 대상이 되는 건설업체는 경남기업 풍림산업 우림건설 삼호 월드건설 동문건설 이수건설 대동종합건설 롯데기공 삼능건설 신일건업 등 총 11개사이다.
조선업체는 대한조선 진세조선 녹봉조선 등 총 3개사다.
또 채권금융기관 지원없이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거나 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예상되는 기업은 건설업체의 경우 대주건설, 조선업체는 C&중공업으로 평가됐다.
채권단 공동관리 추진이 예상되는 업체로 선정된 14개 기업의 경우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라 자구계획 등을 수립 추진한다.
채권금융기관은 기업의 회생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회생을 위한 노력을 공동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필요한 경우 중소기업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우선 적용하는 등 신속 지원할 방침이다.
주채권은행은 이번 평가에 포함되지 않은 건설 및 조선업체를 대상으로 2차 신용위험평가를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