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알앤엘바이오는 8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제 35차 세계수정란이식학회에서 복제에 성공한 암 탐지견 '마린' 복제에 대한 연구 전 과정을 발표해 많은 과학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암탐지견 마린의 복제 연구논문은 서울대학교 박정은 연구원, 이병천 교수와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이사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동물복제가 연구를 넘어 산업화에 진입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자리였으며, 개 복제에 있어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세계수정란이식학회는 매년 1월에 열리며, 동물복제를 비롯한 수정란이식분야의 전세계 과학자 500여명이 참여해 논문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자리다. 이번 학회는 미국의 샌디에고에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으며 서울대 이병천 교수 등 국내에서는 20여명의 과학자가 참여했다.
암탐지견 마린의 복제 연구논문은 서울대학교 박정은 연구원, 이병천 교수와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이사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동물복제가 연구를 넘어 산업화에 진입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자리였으며, 개 복제에 있어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세계수정란이식학회는 매년 1월에 열리며, 동물복제를 비롯한 수정란이식분야의 전세계 과학자 500여명이 참여해 논문을 발표하고 토의하는 자리다. 이번 학회는 미국의 샌디에고에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개최됐으며 서울대 이병천 교수 등 국내에서는 20여명의 과학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