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올해 3분기까지 10대그룹에서는 현대중공업그룹, 개별기업으로는 태광산업의 유보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559사의 올해 3분기말 현재 유보율을 조사한 결과, 현대중공업의 유보율은 1657.61%로 10대그룹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이 1000%가 넘는 유보율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개별기업에서는 태광산업이 27666.39%의 유보율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고 SK텔레콤(27110.26%)과 롯데제과(20534.52%)가 2, 3위를 기록했다.
한편 12월 결산법인의 3분기까지 유보율은 696.26%로 전년말 658.32%에 비해 37.94%p 증가했고 잉여금은 전년말 367조 3288억원에서 393조 4613억원으로 증가했다.
유보율이 2000% 이상인 회사는 54개사로 전년말보다 11개사 증가했고, 100% 미만인 회사는 64개사로 전년말보다 2개사 감소했다.
한편 10대그룹의 유보율은 787.13%로 非10대그룹의 유보율 625.72%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559사의 올해 3분기말 현재 유보율을 조사한 결과, 현대중공업의 유보율은 1657.61%로 10대그룹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삼성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이 1000%가 넘는 유보율을 보이며 그 뒤를 이었다.
개별기업에서는 태광산업이 27666.39%의 유보율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고 SK텔레콤(27110.26%)과 롯데제과(20534.52%)가 2, 3위를 기록했다.
한편 12월 결산법인의 3분기까지 유보율은 696.26%로 전년말 658.32%에 비해 37.94%p 증가했고 잉여금은 전년말 367조 3288억원에서 393조 4613억원으로 증가했다.
유보율이 2000% 이상인 회사는 54개사로 전년말보다 11개사 증가했고, 100% 미만인 회사는 64개사로 전년말보다 2개사 감소했다.
한편 10대그룹의 유보율은 787.13%로 非10대그룹의 유보율 625.72%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