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올해 3/4분기까지 금융업종의 수익성 악화가 비금융업 대비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결산 상 장법인의 3분기(1~9월)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금융업종은 부실여신 증가로 인한 충당금 전입액 증가 등으로 순이익이 5조5772억원, 전년동기대비 29.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은행권 대출자산 증가에 따라 금융업 영업수익은 23 조 83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81% 늘었으나, 주식 시장 침체 및 채권가격 하락으로 인한 유가증권평가 및 처 분이익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은 6조2927억원, 전년동기 대비 27.49% 감소했다.
은행, 증권, 카드 등 자회사 실적부진으로 금융지주회사의 순이익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융업종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업종은 지난 3/4분기(7~9월) 금융업 영업수익(매출액)은 15 조8000억원으로 2/4분기(4~6월) 대비 39.6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56.14%, 59.6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제조·비제조업의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 익이 각각 115조7081억원과 9조20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39%, 25.4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9조2951억원으로 17.46% 감소했다.
12월 상장법인의 전체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및 영 업이익은 증가했고 순이익은 감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9조6441억원과 51조6186억원 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5.3%, 15.23% 늘어난 데 반해 순 이익은 34조8724억원으로 19.57% 줄어들었다.
18일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결산 상 장법인의 3분기(1~9월)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금융업종은 부실여신 증가로 인한 충당금 전입액 증가 등으로 순이익이 5조5772억원, 전년동기대비 29.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은행권 대출자산 증가에 따라 금융업 영업수익은 23 조 83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81% 늘었으나, 주식 시장 침체 및 채권가격 하락으로 인한 유가증권평가 및 처 분이익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은 6조2927억원, 전년동기 대비 27.49% 감소했다.
은행, 증권, 카드 등 자회사 실적부진으로 금융지주회사의 순이익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융업종은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업종은 지난 3/4분기(7~9월) 금융업 영업수익(매출액)은 15 조8000억원으로 2/4분기(4~6월) 대비 39.6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각각 56.14%, 59.6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제조·비제조업의 3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 익이 각각 115조7081억원과 9조20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39%, 25.4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9조2951억원으로 17.46% 감소했다.
12월 상장법인의 전체실적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및 영 업이익은 증가했고 순이익은 감소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49조6441억원과 51조6186억원 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5.3%, 15.23% 늘어난 데 반해 순 이익은 34조8724억원으로 19.57%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