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KT&G(사장 곽영균)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되는 '세계면세품박람회'에 국내업체중 유일하게 참가한다.
'세계면세품박람회'는 세계면세관련기업협회(TFWA)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면세품 박람회로 매년 봄(싱가폴)과 가을(프랑스 깐느)에 개최되며, 약 450여 개사의 면세 채널 종사자 및 바이어, 에이전트 등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 2006년 처음 참가한 이래 올해 세번째로 참가하는 KT&G는 에쎄 등 해외시장 주력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세계 면세 산업종사자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신규 바이어 발굴 등을 통한 신규 시장개척과 기업 이미지 제고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0여 년동안 KT&G는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중동,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의 권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지난해에는 40여 개국에 에쎄, 레종 등 373억 개비, 금액으로는 4억1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해외 첫 담배공장인 터키공장 준공을 계기로 현지화전략 등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KT&G는 신규 면세시장 진출도 활발해 지난해에는 터키, 불가리아 등 7개국에 모두 1억2000만 개비를 수출했고, 올해에는 인도, 이집트 등 9개국 면세시장에 지난해 실적대비 100% 증가한 2억4000만 개비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세계면세품박람회'는 세계면세관련기업협회(TFWA) 주관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의 면세품 박람회로 매년 봄(싱가폴)과 가을(프랑스 깐느)에 개최되며, 약 450여 개사의 면세 채널 종사자 및 바이어, 에이전트 등 500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 2006년 처음 참가한 이래 올해 세번째로 참가하는 KT&G는 에쎄 등 해외시장 주력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세계 면세 산업종사자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신규 바이어 발굴 등을 통한 신규 시장개척과 기업 이미지 제고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난 10여 년동안 KT&G는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중동, 중앙아시아, 러시아 등의 권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지난해에는 40여 개국에 에쎄, 레종 등 373억 개비, 금액으로는 4억1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또한 올해 4월에는 해외 첫 담배공장인 터키공장 준공을 계기로 현지화전략 등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KT&G는 신규 면세시장 진출도 활발해 지난해에는 터키, 불가리아 등 7개국에 모두 1억2000만 개비를 수출했고, 올해에는 인도, 이집트 등 9개국 면세시장에 지난해 실적대비 100% 증가한 2억4000만 개비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