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봉섭이 가라사대’ 선정…영업점서 무료배포
- “소외된 삶에 대해 애정과 믿음으로 표현”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은 ‘제5회 제비꽃서민소설상’ 수상작으로 손홍규작가의 ‘봉섭이 가라사대’를 선정했다.
손홍규 작가(34세/사진)는 동국대 국어국문과 재학시절 만해문화상, 최명희 청년문학상 등을 수상하여 한국문학의 청년인재로 인정받았으며,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순천대와 한남대에서 교육을 하고 있으며, 대전일보 신춘문예 및 최명희 청년문학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인 <봉섭이 가라사대>는 손홍규 작가의 2008년도 작품으로 농민, 소도시 사람들, 도시빈민 등 소외된 삶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내일의 삶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하고 있다.
제4회 수상자인 김종광 작가의 추천평에서 “손홍규 작가의 본 작품은 21세기를 치열하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민들의 슬픔과 열정이 어우러진 희망가로 ‘서민’의 소설”이라고 평가했다.
‘제5회 제비꽃서민소설상’ 수상자인 손홍규 작가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은 수상작인 ‘봉섭이 가라사대’를 영업점 방문 고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제비꽃서민소설상은 현 수상자가 차기 수상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4개월마다 한 명씩 새로운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
- “소외된 삶에 대해 애정과 믿음으로 표현”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은 ‘제5회 제비꽃서민소설상’ 수상작으로 손홍규작가의 ‘봉섭이 가라사대’를 선정했다.
손홍규 작가(34세/사진)는 동국대 국어국문과 재학시절 만해문화상, 최명희 청년문학상 등을 수상하여 한국문학의 청년인재로 인정받았으며, 2001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는 순천대와 한남대에서 교육을 하고 있으며, 대전일보 신춘문예 및 최명희 청년문학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인 <봉섭이 가라사대>는 손홍규 작가의 2008년도 작품으로 농민, 소도시 사람들, 도시빈민 등 소외된 삶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내일의 삶에 대한 강한 믿음을 표현하고 있다.
제4회 수상자인 김종광 작가의 추천평에서 “손홍규 작가의 본 작품은 21세기를 치열하게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민들의 슬픔과 열정이 어우러진 희망가로 ‘서민’의 소설”이라고 평가했다.
‘제5회 제비꽃서민소설상’ 수상자인 손홍규 작가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한국•진흥•경기저축은행은 수상작인 ‘봉섭이 가라사대’를 영업점 방문 고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제비꽃서민소설상은 현 수상자가 차기 수상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4개월마다 한 명씩 새로운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