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세원셀론텍(대표이사 박헌강)은 3/4분기 영업이익이 206억원을 달성, 전년동기대비 297% 급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세원셀론텍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간 총 영업이익을 초과한 실적을 한 분기 만에 실현한 수치다.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19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3/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34% 증가한 904억원,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159% 급증한 43억원을 달성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플랜트기기 사업부문 매출액의 80% 이상이 해외수출을 차지하고 있다"며 "현재 해외 플랜트시장의 지속적인 활황세 속에 특수 고부가가치 제품의 대규모 수주실적으로 인해 높은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환율급등에 따른 통화파생상품 평가손실과 관련, "세원셀론텍은 향후 외화지출계획을 고려해 해외수주 프로젝트 단위별 수금계획 대비 40~50%의 적정 헤지비율을 유지하며 환헤지를 해오고 있다"며 "수주환율 대비 환율상승 부분이 실제 매출로 집계되면서 분기가 지날수록 통화파생상품으로 인한 손실을 상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3분기 동안 통화파생상품의 대부분을 해소했으며, 남은 계약잔고 역시 오는 연말 이내 해소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수금액의 적정선에서 가입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손실부담이 없어 오버헤지(계약잔액이 수출액을 초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타 기업과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플랜트기기 사업부문의 수주금액이 2300억원을 넘어서며 전년 연간 수주금액 대비 131%를 이미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세원셀론텍의 플랜트기기 사업부문은 태양광발전 주요기기 등 대규모 수주성과의 본격적인 매출반영 및 중동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 등으로 올해 뿐 아니라 내년 사업전망도 매우 밝게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세원셀론텍의 3/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도 연간 총 영업이익을 초과한 실적을 한 분기 만에 실현한 수치다. 세원셀론텍은 지난해 19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 3/4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34% 증가한 904억원,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159% 급증한 43억원을 달성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플랜트기기 사업부문 매출액의 80% 이상이 해외수출을 차지하고 있다"며 "현재 해외 플랜트시장의 지속적인 활황세 속에 특수 고부가가치 제품의 대규모 수주실적으로 인해 높은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환율급등에 따른 통화파생상품 평가손실과 관련, "세원셀론텍은 향후 외화지출계획을 고려해 해외수주 프로젝트 단위별 수금계획 대비 40~50%의 적정 헤지비율을 유지하며 환헤지를 해오고 있다"며 "수주환율 대비 환율상승 부분이 실제 매출로 집계되면서 분기가 지날수록 통화파생상품으로 인한 손실을 상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원셀론텍은 3분기 동안 통화파생상품의 대부분을 해소했으며, 남은 계약잔고 역시 오는 연말 이내 해소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수금액의 적정선에서 가입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손실부담이 없어 오버헤지(계약잔액이 수출액을 초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여타 기업과 전혀 다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플랜트기기 사업부문의 수주금액이 2300억원을 넘어서며 전년 연간 수주금액 대비 131%를 이미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관계자는 "세원셀론텍의 플랜트기기 사업부문은 태양광발전 주요기기 등 대규모 수주성과의 본격적인 매출반영 및 중동지역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 등으로 올해 뿐 아니라 내년 사업전망도 매우 밝게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