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세원셀론텍(박헌강 대표이사)은 대만의 EPC 엔지니어링 기업인 씨티씨아이(CTCI)와 약 1500만달러(한화 약 170억원) 규모의 열교환기(Shell&Tube Heat Exchanger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열교환기는 태국에 건설하는 플랜트 프로젝트(AN&MMA Plant Project)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며, 중화학공업 원료인 AN(Acrylonitrile, 아크릴로니트릴)과 MMA(Methyl Methacrylate, 메타크릴산메틸)을 양산하게 된다.
세원셀론텍은 고도의 기술력에 더욱 체계화된 대규모 공급능력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고부가가치 플랜트기기 시장의 활황세를 발판으로 올 한해 높은 매출 및 이익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수출품목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원셀론텍의 PE부문은 고유가 및 고환율 수혜로 인해 수주증대 및 이익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환율급등으로 인해 발생한 통화파생상품의 평가손실부분은 영업이익 증가로 상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원셀론텍이 제작을 맡은 열교환기는 태국에 건설하는 플랜트 프로젝트(AN&MMA Plant Project)에 주요 기기로 공급될 예정이며, 중화학공업 원료인 AN(Acrylonitrile, 아크릴로니트릴)과 MMA(Methyl Methacrylate, 메타크릴산메틸)을 양산하게 된다.
세원셀론텍은 고도의 기술력에 더욱 체계화된 대규모 공급능력이 시너지를 발휘함으로써 고부가가치 플랜트기기 시장의 활황세를 발판으로 올 한해 높은 매출 및 이익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수출품목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세원셀론텍의 PE부문은 고유가 및 고환율 수혜로 인해 수주증대 및 이익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며 "환율급등으로 인해 발생한 통화파생상품의 평가손실부분은 영업이익 증가로 상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