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백우석 동양제철화학 사장은 14일 "올해 상반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2/4분기 영업이익률은 무려 31%에 달했다"고 말했다.
백 사장은 이날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2010년 폴리실리콘 생산규모 2만6500톤을 달성해 세계 2위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사장은 자사주 매입건과 관련, "최근 외국 투자자들이 단기 차익을 노리기 위해 국내 몇몇 기관을 통해 공매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필요하다면 현금 보유 능력을 발휘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계약 취소 우려에 대해서 그는 "폴리실리콘 계약도 선급금이라는 것을 받고 있다"며 "이 선급금이 상당히 큰 금액이고 장기계약 시 훨씬 싼 값으로 계약이 돼 계약자들이 취소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장기계약 대상자들은 회사 자체에서 고르고 고른 글로벌 마켓 회사들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
또 백 사장은 중국의 폴리실리콘 신설회사들에 따른 단가 하락 우려와 관련, "현재 파악하기로는 가격 면에서 비교가 안된다"며 "신설업체들이 등장해도 내려갈 수 있는 가격에는 한계가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중국의 신설업체에 대해서는 큰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는 입장.
백 사장은 또 남은 해외 신주 인수권부 사채(BW)와 관련, "뭐라 말할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백 사장은 이날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이같이 밝히고 "오는 2010년 폴리실리콘 생산규모 2만6500톤을 달성해 세계 2위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사장은 자사주 매입건과 관련, "최근 외국 투자자들이 단기 차익을 노리기 위해 국내 몇몇 기관을 통해 공매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회사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의의 피해가 없도록, 필요하다면 현금 보유 능력을 발휘해 행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계약 취소 우려에 대해서 그는 "폴리실리콘 계약도 선급금이라는 것을 받고 있다"며 "이 선급금이 상당히 큰 금액이고 장기계약 시 훨씬 싼 값으로 계약이 돼 계약자들이 취소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장기계약 대상자들은 회사 자체에서 고르고 고른 글로벌 마켓 회사들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
또 백 사장은 중국의 폴리실리콘 신설회사들에 따른 단가 하락 우려와 관련, "현재 파악하기로는 가격 면에서 비교가 안된다"며 "신설업체들이 등장해도 내려갈 수 있는 가격에는 한계가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중국의 신설업체에 대해서는 큰위협을 느끼지 않는다는 입장.
백 사장은 또 남은 해외 신주 인수권부 사채(BW)와 관련, "뭐라 말할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