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지난 11일부터 새로 아파트 전세를 얻으려는 사람에게는 보증금의 60%까지, 최고 2억을 지원하고 기존 세입자도 최고 1억원까지 생활안정자금을 빌려 주는 "DGB POWER 전세보증대출"을 팔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출은 특히 대구 뿐 아니라 전국의 광역시 가운데 군지역을 뺀 곳과 서울, 경기지역 아파트까지 겨냥한 것이어서 대구은행 최강 영업무대인 대구경북 외의 지역에도 파괴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주택임대차계약을 맺고 서울보증보험 신용평가를 통과한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세대주가 타깃이다.
대출 한도 조건 중 또 하나는 소득증빙을 통해 금융이자 부담률이 40% 이내인 경우에 한정해 은행쪽으로선 건전성 관리 부담도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은행측은 기존 전세자금대출은 절차가 까다롭고 대출한도도 전세보증금에 크게 부족해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던 점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이번 대출을 위해 서울보증보험(주)와 LIG손해보험(주)과 제휴해, 서울보증보험이 보험증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LIG손해보험이 영업점에서 수행하던 현장 및 권리조사 등의 업무를 대행함으로써 대출절차를 간소화했다고 강조했다.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기간 범위 내에서 1년 이상~2년 이내로 기한연장도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급여이체 실적 등을 포함 최고 1.2%까지 감면해주는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별도의 취급수수료가 없으며, 보험료를 은행이 부담해 고객의 대출초기 비용부담을 대폭 줄였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DGB POWER 전세보증대출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전세자금 지원을 위해 보다 저금리로 신속한 대출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내용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출은 특히 대구 뿐 아니라 전국의 광역시 가운데 군지역을 뺀 곳과 서울, 경기지역 아파트까지 겨냥한 것이어서 대구은행 최강 영업무대인 대구경북 외의 지역에도 파괴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주택임대차계약을 맺고 서울보증보험 신용평가를 통과한 만 20세 이상 60세 이하 세대주가 타깃이다.
대출 한도 조건 중 또 하나는 소득증빙을 통해 금융이자 부담률이 40% 이내인 경우에 한정해 은행쪽으로선 건전성 관리 부담도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은행측은 기존 전세자금대출은 절차가 까다롭고 대출한도도 전세보증금에 크게 부족해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던 점을 겨냥했다고 설명했다.
대구은행은 이번 대출을 위해 서울보증보험(주)와 LIG손해보험(주)과 제휴해, 서울보증보험이 보험증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LIG손해보험이 영업점에서 수행하던 현장 및 권리조사 등의 업무를 대행함으로써 대출절차를 간소화했다고 강조했다.
대출기간은 임대차계약기간 범위 내에서 1년 이상~2년 이내로 기한연장도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급여이체 실적 등을 포함 최고 1.2%까지 감면해주는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또 별도의 취급수수료가 없으며, 보험료를 은행이 부담해 고객의 대출초기 비용부담을 대폭 줄였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DGB POWER 전세보증대출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전세자금 지원을 위해 보다 저금리로 신속한 대출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내용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