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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스케줄 (8.11~8.15)

기사입력 : 2008년08월11일 01:10

최종수정 : 2008년08월11일 01:10

[뉴스핌 Newspim] 2008년 8월 셋째주(8.11~8.15)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증권·산업 일정입니다.


◆ 8월 11일(월)

증권선물거래소, 7월 채권시장 동향 (오전 6시)
공정위 백용호 위원장, 우수창의혁신 직원 포상, 간부회의 (오전 8시)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주례 임원회의 (오전 9시)
국회, 민생특별위원회 (오전 10시)
기획재정부, 공기업선진화 추진위원회 개최 (오전 10시 30분, 대회의실)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45분)
지식경제부, 지경부장관-기업 연구소장 간담회 (오전 11시)
전경련, 전경련 대학생 사회봉사단 10일간의 나눔 퍼레이드 (오전 11시)
공정위 지철호 대변인, 월요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40분)
금융감독원, 증권회사의 FY2008년 1/4분기 영업실적(잠정) (정오)
증권선물거래소, 회원사 불공거래 모니터링 조치 실적 분석 (정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간부 오찬 (정오, 구내 사랑방)
무역협회, 호주총리 초청 경제4단체 만찬 개최 안내 (정오)
국회, 공기업특별위원회 (오후 3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기업연구소장 간담회 (그랜드인터콘H, 오후 4시)
한국은행, 최근 일본의 유가상승충격 약화 원인 (배포시)
투자교육협, 중등교사 심화과정 및 초등교사 양성과정 개강 (배포시)


◆ 8월 12일(화)

대한상의, '코참비즈'를 통해 본 대한민국 1000대 기업의 특징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공기업 특위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21세기 표준강국 이끌 꿈나무 양성 (오전 11시)
전경련, 사업연수생과 입법고시 합격자 대상 시장 경제교육 설문조사 결과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미국대선후보 정책 비교 (정오)
한국은행, 경제주체의 기대변화가 국내경제 및 통화정책에 미친 영향 (정오)
금융감독원, 선물회사의 2008년 1/4분기 영업실적(잠정) (정오)
공정거래위, 공정거래조정원의 최근 6개월간 불공정행위에 대한 조정 실적 (정오)
무역협회, 1/4분기 수출기업채산성 분석 (정오)
한국은행, 제13차 금통위회의록(2008.6.26 개최) 공개 (오후 4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국회 공기업특위 (오후 3시, 국회)
정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오후 4시, 청와대)
코스콤(KOSCOM), 증권협회 기자단 체크단말기 활용법 교육 (오후 4시, 증협)
한국은행, The Cost Channel Effect of Monetary Policy in Korea (배포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휴가 (8/12~8/14일)


◆ 8월 13일(수)

재정부 김동수 1차관, KBS1라디오 인터뷰: 백운기 입니다. (오전 7시 30분)
기획재정부 강만수 장관, 제5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전경련, 회사의 본질과 경영권 보고서 (오전 11시)
지경부 이윤호 장관,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청 개청식 (오전 11시, 대구)
한국은행, 2008년 상반기 지역별 금융기관 대출금 동향 (정오)
한국은행, 해외 공급충격과 개방경제의 최적 금리 준칙 (정오)
금융감독원, 자산운용사 FY08.1/4분기 영업실적 분석(잠정) (정오)
금융위원회, 금융회사 등에 대한 재제제도 선진화방안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정오)
대한상의, 최저임금제도에 대한 업계의견 건의 (정오)
무역협회, 글로벌 물류기업 실태조사 (정오)
통계청, 7월 고용동향 (오후 1시 30분)
금융위원회, 금융실명제 종합편람 개정판 발간 (오후 2시)
재정부 배국환 2차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회 (오후 3시)
기획재정부, 2008년 7월 고용동향 분석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08-32호) (배포시)
증권협회, 프리보드 8개사 예비지정 승인 (배포시)


◆ 8월 14일(목)

한국은행, 2/4분기중 무역지수 및 교역 조건 동향 (오전 6시)
한국은행, 7월 거주자외화예금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8년 7월중 유가증권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실적 (오전 6시)
정부, 국제개발협력위원회 (오전 9시 30분)
한은 이성태 총재, 2008년 하계 청소년 경제 캠프 다과회 (오전 11시, 본관 15층 소회의실)
한국은행, 7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08년 상반기중 신탁업 영업실적 분석(잠정) (정오)
통계청, 대한민국 60년의 경제사회상 변화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세종로 중앙청사)
공정거래위, 전원회의: 3개 생보사와 5개 손보사 및 농협중앙회의 공동행위, 14개 생보사 및 10개 손보사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심의 (오후 2시, 심판정)
증권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 계획 (배포시)


◆ 8월 15일(금)
: 광복절 국경일 공휴일

정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및 광복 63주년 경축 행사 (오전 10시,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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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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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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