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2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대해 "고유가·원자재값 상승으로 우리 경제가 IMF사태에 버금가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는 산업파괴적인 행위로서 우리 경제와 수출에 막대한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무역협회는 "노동자의 권익은 물론 국민경제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 정치적 파업은 중단돼야 한다"며 정부에 경제활동의 기초적인 요건이라고 할 수 있는 엄정한 법 집행과 사회질서 유지에 보다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무역협회는 "노동자의 권익은 물론 국민경제에 전혀 도움 되지 않는 정치적 파업은 중단돼야 한다"며 정부에 경제활동의 기초적인 요건이라고 할 수 있는 엄정한 법 집행과 사회질서 유지에 보다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